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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ㅋㅋㅋㅋ
저시은이예요! 저두 예린이와 마찬가지루 한국에 무사히 귀국해서 아주 잘 잠두 충!분!히! 자공.. 
잘 생활하고 있어요.. 예린이와 주희는 연락두 자주하고용!
아직도 페이스북에서 거기에서 있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가끔 맘이 울적해 지기두 해요.!
하지만 전..! 짜세니깐@!!!! 후훗. 저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된것 같구.. 
영어실력도 많이 늘엇지만.. 함께 단체생ㅇ활하면서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과 규칙준수 하는 법도 많이 배웠어요... 정말 더없이 좋은 추억을 만든 것같구.. 이런 기회를 주신 부모님한테 너무 감사드리고요!
캠프 초기에서 중반으로 접어들때쯤엔.. 정말 너무 힘들어서.. 목욕하다가 코피 흘리고 그랬는데.........
그래두 다 지나면 추억이 되더라구요!!!!!!!
아! 8주로 늘릴수 있었는데! 늘릴껄 그랫어요.. 거기있는 보노쌤 에이미쌤 현지쌤 브로콜리쌤 한결쌤!
너무너무 보고 싶고용! 필리핀쌤들두 저를 많이 아껴주셔서 꼭한번더 보고 싶은데 기회가 될지 모르겟네요..
보노쌤은! 무서울때는 엄청나게 무섭지만 때로는 잘 챙겨주시고.! 저희를 위로해주시는 쌤!
에이미쌤은! 잘못을 하면 혼내고! 착한짓하면 칭찬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그런 엄마같은 쌤이엇어요!
특히, 약챙겨 주실때 정말 감사햇으용!!!.흐흑..
현지쌤은!!! 제 반쪽~♥ 쌤은 정말 정말 착한 맘씨를 가지셨어요! 제 생각에는 쌤과 저는 좀 더 특별했던거 같아용>< 
브로콜리쌤은! 히힛..제 이상형 입니당! ㅎㅎ 완전 귀엽><히힛! 그리고 부잣집 아들같은...ㅎㅎ 장난두 마니쳐주시고 처음에 친근하게 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파마머리가 어울려용! 생머린 안봐서 머르겟지만..ㅎ
한결쌤은! 이름이 너무너무너무 이뽀서 빼앗고 싶어용! ㅎ 무섭기도 엄청 무서우시지만.; 얘기도 많이하고 도움이 정말 많이 됬어요..ㅎ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용기를 주신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히힛!!!!! 아마 각각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꺼예요! ㅎㅎㅎ
거기에서 약간의 트러블도 있어서 선생님들을 많이 실망시켜드렸지만!!!! 그 일에 대해서라면 !아직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무사귀환 했으니,,, 이젠 저도 제 할일을 해야죠....... 갈길이 머니.....히힛

마지막으로 쌤들~  정말 정말 사랑하는거 알죠????/
알러뷰 뿅!뾰~옹! 쪽♥
아참! 다예랑 혜연이는 살아있나요???? 
안부좀 전해주세용~!!!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