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직접 정하여 작문을 합니다.
한 주 동안에 배운 내용과 작문할 때 실수했던 내용들을 상기하면서 배웁니다.
다 쓴 뒤에는 지도자가 참석을 하며 자신이 작문한 내용을 암기하여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합니다.
선생님과의 맨투맨 수업이나 친구들과의 그룹수업이아닌, 공식적인 자리에 서서 영어로 유창하게
발표하는 연습을 합니다.
팝송을 배우며 영어를 공부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친근한 매개채로 접근합니다.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서 더 흥미를 갖도록 합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에 각 파트별(Speaking, Listening, Grammar, Reading 등)
레벨테스트를 통해 한 주간 학생이 학습한 경과를 확인합니다.
개개인의 결과를 분석하여 그 학생들의 부족한 영역을 학생과 상담하고 담당 선생님들과 그 결과를
분석하여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레벨테스트 결과는 게시판에 공개되면서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성취감을 느낄 수가 있고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경쟁심도 유발하여 타인이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습패턴의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합니다.
현지의 고아원을 방문하여 남을 배려하고 돕는 마음과 함께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프로그램으로서 영어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신들도 남들을 도와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뿌듯한 마음과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현지 필리핀 선생님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필리핀의 전통게임도 배워보고 선생님들과의 친밀도와 유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며 필리핀 선생님들과의 소통으로 공부의 효과도 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문화적, 교육적 혜택을 위해 영화감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화감상 시간에는 교육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엄선된 영화만을 선정합니다.
영어권 영화이며 영어자막이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아이들이 자막없이 보는
영화를 통해서 리스닝 실력의 향상을 기대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캠프 중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서 크지는 않지만 생일을 맞은 학생을 위한 조촐한 파티가
진행됩니다.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 필리핀 선생님들 그리고 한국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타지에서 맞는 생일파티는 학생에게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