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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1월 13일] T.Tommy의 1월 13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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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1-13

 

안녕하세요민재영(Alex), 류성운(Sean), 류지운(James), 윤동현(Robin), 이명준(Chris), 정개토(Joey), 권혁진(Jin), 김도영(Ben), 최경영(Paul), 김시우(Bryan), 이동근(David) 담임 Tommy(민준호)입니다.

 

 

 

오늘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이 기다리던 수영 수업이 있었던 날입니다. PE(Physical Education) 시간에 격일로 수영과 태권도 또는 야외수업을 하는데 아이들은 주로 수영 수업을 기대하고 있더라고요.

 

 

 

민재영(Alex)

 

재영이는 어린 친구이기 때문에 새로운 방 배정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하지만 원래부터 친하게 지내던 비슷한 또래의 친구 두 명과 함께 방을 쓰게 되었고다른 방들과 다르게 아래층에 있는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그래서 형들 눈치를 보지 않고 좀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류성운(Sean)

 

성운이는 오늘 방이 바뀌게 되어 제가 조금 걱정을 하였습니다조용한 성격이라서 새로운 환경에 다시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동생 지운이 와도 계속 룸메이트를 하게 되어 다행이고형들과 같은 방을 쓰게 되어서 성운이가 좀 더 형들에게 의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류지운(James)

 

지운이는 오전부터 수영수업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체구가 크진 않지만 체육활동을 즐기고 잘 하는가 봅니다.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지운이가 달리기를 잘한다고 하더라고요체육활동을 잘 하면서 친구들도 점점 많아질 수 있었나 봅니다.

 

 

 

윤동현(Robin)

 

동현이는 오늘 방을 옮긴 결과가 마음에 들 것 같습니다기존에는 어린 친구들과 함께 방을 써서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평소 수업 때 자주 붙어 다니는 동근이와 같은 방이 되었네요아직 후기를 묻지는 않았는데아마 잘 지낼 것입니다내일 동현이의 만족도를 물어보려고 합니다.

 

 

 

이명준(Chris)

 

명준이는 제가 직접 수학을 가르치는 학생인데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또한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이 선행학습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상대적으로 조급함이 느껴질 만도 했습니다그런데 요즘에는 잘 따라와주고 있네요처음부터 좋은 수학 공부 방법을 심어주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개토(Joey)

 

개토는 오늘도 모르는 수학문제를 저에게 가져왔습니다그 또래 친구들에게는 그런 종류의 문제를 설명하여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은데개토는 이해가 빨라서 가르치는 입장에서 편합니다학생들이 전체적으로 방을 옮긴 가운데서도 개토는 기존에 친했던 룸메이트인 혁진이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권혁진(Jin)

 

혁진이는 초반에 비해서는 살짝 쳐진 모습입니다아무래도 날이 덥고 공부하는 양이 많다 보니 힘이 조금씩 빠지나 봅니다성인인 저도 그렇기 때문에혁진이의 힘든 표정이 이해가 되더라고요주말에 재충전을 거치고 나면 나아질 것입니다.

 

 

 

김도영(Ben)

 

도영이는 어제 저녁부터 어깨에 근육통이 있었습니다갑자기 오른 어깨가 아프다고 하여 간호 담당 매니저와 상담하였는데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었고근육통 약을 한 알 처방 받았습니다오늘 확인해보니 다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어젠 오른팔이 아프다고 해서 공부를 좀 쉬었었는데 오늘은 정상적으로 다 참여하였습니다.

 

 

 

최경영(Paul)

 

경영이는 처음 이곳에 와서 형들과 도영이와 친해져서 인지 다른 동생들과는 넓게 친해진 모습은 아닙니다기존의 룸메이트 멤버들이랑 워낙 돈독해서 이번에도 방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기분이 어떤지 따로 물어보니 지금 같이 쓰는 친구들이 좋기 때문에,방이 바뀌지 않아서 좋았다고 합니다.

 

 

 

김시우(Bryan)

 

시우는 오늘 단어시험을 보는 Vocabulary교재를 들고 식당에 왔더라고요그래서 왜 밥 먹는 시간에 책을 들고 다니냐고 물어봤더니 미리 단어시험을 준비하고 싶어서라고 했습니다시우가 지난 전체평가 때도 미리 외국인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아놓지 않은 점만 빼고는 준비가 잘 되어 있었는데아마 이런 자세 때문이었나 봅니다.

 

 

 

이동근(David)

 

동근이는 수영 수업을 좋아하고 기다리지만 약간 불만이 있었습니다깊은 물에서 수영을 하고 싶은데 선생님들이 얕은 물에서만 수영 수업을 한다고 하네요체육 선생님께 물어보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 아이들은 얕은 곳에서만 수업을 하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또 불만을 말하면 그 점을 잘 이해시켜주려 합니다.

 

 

 

오늘은 새롭게 방 배정을 하고 이사를 하느라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기존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방을 옮기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었겠지만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다들 새로움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표시는 필수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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