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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1월 11일] T.STEPHANIE의 1월 11일 담임일지입니다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1-11

 

안녕하세요. 김연진[SARAH], 김지우[SALLY], 이다은[MARY], 장세원[JULIA], 백다연[LISA], 
손효리[IRIS], 김서연[KATE], 이여경[CRYSTAL], 채화연[JULIA], 양여진[JINA]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희연입니다. 다시 원래의 공부스케줄로 돌아오는 셋째주 월요일입니다.
아이들이 주말에 즐겁게 액티비티도 하고 놀아서 오늘 공부하기 싫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수업도 잘 듣고 수영도 하고 주중의 생활에도 적응이 잘 된 모습이여서 안심했습니다.
밑에 세부사항 적겠습니다.


 

김연진[SARAH]

연진이어머님~ 이미 아시겠지만 연진이가 아랫배 통증으로 너무 아파해서 일어나질 못하더라구요..
오전수업 빼주고 이불 덮고 누워있게 해주었습니다. 아이가 한 2-3일 정도는 이럴거라고 이미
알고 있더라구요. 진통제와 챙겨온 환약 먹을 수 있게 죽 조금을 먹게 했습니다. 아이가 오전에 많이 아파하고 오후에는 나아졌다고 해서 다시 스케줄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쉴 수 있게 더 도와주겠습니다.


 

김지우[SALLY]

지우 오늘 수업시간에 숙제를 안 해 와서 벌점 받았어요~ 까먹었다고 했는데 평소에도 아 맞다! 하고 덤벙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TO-DO 리스트를 만들어서 할 일을 까먹지 않게 하자고 이번주 목표를 주었습니다.  언니 아프다고 옆에가서 안아주기도 하고 자매의 돈독한 사랑이 너무 예쁩니다. 
지우가 저번주에 단어 하나를 틀렸다고 이번주에는 꼭 만점을 맞을 거라며 열심히 외우고 있는 모습도 대견했구요.  지우는 몸이 건강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장세원 [JULIA]

세원이 부모님께서 부탁하신대로 이번주 일기는 아예 빼줬습니다. 수업시간에 내준 숙제를 하나도 안 해 와서 벌점을 받았는데 내일부터는 일기 안 하는 대신 숙제는 그래도 꼬박꼬박 해오기로 약속 했으니 잘 해낼거라 믿습니다. 
햇볕에 타기 싫다고 매일 밖에서 뛰어서 건물에서 건물로 이동하는데 썬크림도 더 
열심히 챙겨 바르게  도와주겠습니다.

이다은 [MARY]

다은이는 항상 씩씩하고 유쾌한 아이인데 오늘 약간 우울해보여서 물어보니 머리랑 배가 아프다고 해서 약을 처방했습니다. 부모님과 외출해서 해산물을 먹었다는데 그것
때문에 그럴수도 있을 것 같고 해서 당분간 먹는 것 조심하자고 말해주었습니다. 
밀렸던 수업은 제가 영문법교사여서 숙제를 조금 내주었구요.
금방 진도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은 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백다연[LISA]

다연이랑 효리랑 같이 방 쓰는 아이들이 몇 살 더 어린데 참 잘 챙겨주는 듬직한 방의 언니들 모습입니다.  
다연이 제가 열심히 하자고 약속한 이후로 영어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있고 일기도 밀리지 않고
쓰는 모습에 많이 칭찬해 주고 있습니다. 
다연이가 오늘 선생님 옷 예뻐요~ 하면서 칭찬도 해주고 낯을 가릴때는 무뚝뚝한 아이로만 
알고 있었는데 참 자상한 아이였어요. 다연이와 이제는 많이 친해지고 고민 상담도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손효리[IRIS]

효리어머니~ 아까 제 옆에 담임선생님께서 전화드렸다는데 아이 손이랑 발 확인했는데 깨끗합니다.
사진 찍어놓았는데 메일주소 밑에 남겨주시면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발에는 살이 튼게 아니라
각질인 것 같아서 제가 있는 각질제거제로 밤에 쓰게 하니까 말끔해졌습니다. 효리 방 아이들과도 사이 좋고 과자도 먹고 신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영문법 시간에 질문도 하며 대답도 하고
영어실력이 쑥쑥 늘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편지 많이 써주세요~


김서연[KATE]

오늘 서연이랑 상담을 하였는데 힘든 것 없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한국에 가게 된다면 아쉬움 반 신나는 것 반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아이가 캠프에 적응해서 그리울 것 같다고도 말하는 모습에 정말 놀랐고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였습니다. 
오늘 수영시간에 날씨가 좋아서 아이도 밝아보였고 체육
선생님한테 물도 뿌리면서 장난치는 모습에 의젓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아이구나~ 라고 느끼며 더 챙겨주고 보살펴줘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여경[CRYSTAL]

여경이가 선생님 얼굴 부었어요~ 저보자 마자 밤에 과자먹고 자서 얼굴부었다며 놀리더라구요~ 맨날 장난도 치고 고민도 털어놓고 많이 친해져서 여경이가 가고나면 너무 보고싶을 것 같아요~ 친구들과 두루두루 사이 좋고 밥도 잘 먹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제가 예뻐라 하는 학생 중 하나입니다.
여경이 그래도 부모님 보고싶다며 울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안아주면서 달래고 있습니다. 강하지만 여린 아이라서 자주 상담을 하고 있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채화연[JULIA]

화연이어머니~ 화연이가 구몬 하기 너무 싫은가봅니다^^ 아이가 구몬 안 하는게 그리도 좋은지
오늘도 저한테 진짜 안해도되요? 하고 좋아하더라구요. 대신 단어랑 일기장은 밀리지 않고 쓰고
있으니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여 예쁩니다. 화연이가 일기도 밀리고 단어도 자주 틀려서 영어를
잘 못하나 했었는데 오늘 수업시간에 문법을 너무 잘 알고 있더라구요. 화연이가 덤벙거리고 살짝 게으른 경향이 있었던 것이고 사실은 너무나도 머리도 좋고 기초도 탄탄히 잡혀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아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울 생각입니다^^
편지에 잘하고 있다며 아이 많이 타일러주세요~


양여진[JINA]
여진이 부탁하신 건강식품 자주 챙겨먹이고 있습니다. 아이가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잘 하고 있는지 아침마다 물어보구있구요^^ 남자선생님들은 어려워하지만 저에게는 고민도 털어놓고 민망한 일도 다 말해주니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여진이 단어 레벨도 높은 걸로 바꿔달라고 해서 바꿔줬는데 더 열심히 배우고 게을리하지 않는 것 같아 너무 대견합니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


 

벌써 캠프도 3주차가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시간이 참 빨리 간다며 신기하다고 하는 모습에 적응을 다들 잘 한 것 같아 대견합니다. 
교실도 알아서 찾아가고 아침에 미리 기상해서 방 앞에 줄 서서 체조할 준비도 하고 나날이 열심히 하는 아이들 모습에 저도 힘이 나서 더 열심히 가르치자하며 힘을 많이 받습니다.
아이들에게 편지 써 주실때 꼭 성을 붙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손효리 2016-01-12 17:05:15
 
효리가 공부하기 힘드니까 괜한 엄살을 부린것같네요.^^ 선생님이 보시기에 큰문제 없으면 사진은 안보내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이번 20일에 제가 세부에 갈 예정인데 3~4일 정도 효리 외출 신청 하려구요. 세부에 가서 효리 만나려면 캠프로 찾아가야 학까요? 저는 샹그릴라 리조트에 묵을 예정인데 캠프가 공항과 리조트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알려주시면 참고 할게요~~ 
 
 
 
BEST 2016-01-12 20:39:32
 
안녕하세요 어머니~ 저희 캠프가 리조트와 공항 중 공항에 더 가깝습니다. 효리 외출 원하시면 가능한데 직접 캠프장에 오셔서 효리를 데려가셔야하구요^^ 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문의해주세요^^ 
 
* 표시는 필수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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