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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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재영(Alex), 류성운(Sean), 류지운(James), 윤동현(Robin), 이명준(Chris), 정개토(Joey), 권혁진(Jin), 김도영(Ben), 최경영(Paul), 김시우(Bryan), 이동근(David) 담임 Tommy(민준호)입니다. 오늘은 한 주 간 공부했던 내용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아이들에게 자주 전체 검사 준비를 잘 하라고 이야기를 해 두어서 인지 대부분 준비 상태가 좋았습니다. 낮에는 룸메이트들과 함께 룸 포스터를 만들고PT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워하면서도 은근히 경쟁심도 볼 수 있었습니다. 민재영(Alex) 재영이는 이번 주 공부했던 내용이 조금 어려웠나 봅니다. 평가를 하기 전부터 약간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한 두 번 재시험을 치렀습니다. 그래도 주어진 평가를 끝까지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려워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해내고 있습니다. 류성운(Sean) 성운이는 오늘 평가를 빨리 치르게 해 주지 않아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친구는 다른 친구들이 먼저 할 수 있도록 양보를 하기도 한다며, 불만을 갖지 않도록 말했습니다. 공동 생활을 할 때는 양보도 할 때도 있다는 점을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류지운(James) 지운이는 어젯밤 야외 액티비티 후 오랜만에 많은 음식을 먹어서 인지 복통이 있었습니다.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보여서 간호 매니저에게 소화제를 처방 받았고,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깨끗하게 나았는지 표정이 밝았습니다.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윤동현(Robin) 동현이는 오늘 가장 먼저 전체 검사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숙제를 평소 잘 해 놓아서 바로 통과하였습니다.오늘 룸 포스터를 만드는 활동을 할 때 보니 어린 룸메이트 친구들과는 사이가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동현이와 그 부분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명준(Chris) 명준이는 열심히 평가 준비를 했지만, 평일에 쓰는 일기가 조금 부족하여 남아서 추가로 쓰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명준이가 다른 부분에서는 잘 따라가는 편인 것 같은데 영어 글쓰기에서는 아직 경험이 없어서인지 부족해 보입니다.그래서 저녁 점호가 끝난 후 따로 옆에서 도와주었습니다. 정개토(Joey) 개토는 오늘 어른스러웠습니다. 전체 검사 시간에 다른 친구들 것을 먼저 봐주느라 개토 것을 계속 봐주지 못하여 순서가 뒤로 밀렸는데, 불만을 표시했던 아이들도 있었던 반면 개토는 제가 정신 없겠다며 이해해 주었습니다. 나이에 비해 은근히 생각이 깊어 보였습니다. 권혁진(Jin) 혁진이는 전에 일기를 베꼈던 적이 있어 전체 검사를 잘 준비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단어시험에서 한 두 번 재시험을 치르긴 했지만 나머지 준비 상태는 좋았습니다. 사교성이 좋아서 평소 외국인 선생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영(Ben) 도영이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담임인 제가 이야기하면 그것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잘 따라주는 것 같습니다. 주중에 diary writing 상태가 미흡해 보였는데, 미리 이야기한 대로 검사 날인 오늘까지 잘 마무리해 두었습니다. 별다른 문제 없이 오늘 평가를 치렀습니다. 최경영(Paul) 경영이는 오늘 형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가를 기다리다가 자신의 평가 차례가 돌아왔음에도 옆에서 어린 동생이 와서 먼저 하고 싶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순서를 양보해주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문제 하나 더 잘 푸는 것보다 이런 모습이 더 얻어갈 만한 경험으로 보였습니다. 김시우(Bryan) 시우는 오늘 제가 가볍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매일 외국인 선생님들께 먼저 다가가서 혼자서 쓴 일기를 확인 받고 수정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해 놓지 않았습니다. 아마 먼저 다가가서 말을 하기가 어려웠나 봅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적극적으로 말을 붙이라고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옆에서 도와줄 생각입니다. 이동근(David) 동근이는 오늘 평가 결과가 좋았습니다. 제가 내는 영어 단어 테스트를 한 번에 통과하였습니다. 사실 알고 있는 것을 아주 사소하게 실수해서 커트라인에 못 미칠 뻔 하였는데, 책들을 보니 평소 공부상태가 좋았고 실수 한 것을 스스로 바로 알아차릴 수 있길래 통과시켜 주었습니다. 동근이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었기 때문에 다음부터 그 단어가 나오면 기억이 나서 실수하지 않을 것 입니다. 오늘은 재영이(Alex)를 제외하고 모든 친구들이 처음으로 전체검사를 맞이했습니다. 이미 와 있던 친구들에 비해 잘 해내지 못할까 걱정도 되었었는데 다들 스스로 준비를 잘 해놓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도록 평소에 자주 상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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