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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1월 10일] T.STEPHANIE의 1월 10일 담임일지입니다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1-10

 

안녕하세요. 김연진[SARAH], 김지우[SALLY], 이다은[MARY], 장세원[JULIA], 백다연[LISA], 손효리[IRIS],

김서연[KATE], 이여경[CRYSTAL], 채화연[JULIA], 양여진[JINA]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희연입니다.

오늘은 레벨테스트와 전체검사로 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한 주 동안 수업을

잘 따르고 있는지 확인하고 일기와 단어 외에 교재도 미루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를

했는데 대부분 다 잘 따라오고있더라구요~^^

밑에 개인적으로 상담한 내용 적어드리겠습니다.
 

김연진[SARAH]

연진이가 오늘 아침에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상담을 하기로 하고 아이와 오랫동안 말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여진이가 방 아이들이 다 사이좋았으면 해서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어머니랑 전화통화를
하고나서 많이 우울해하길래 물어봤는데 어머니가 걱정하신다며 조금 속상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머님 말이 맞다고 연진이 자신의 일 먼저 생각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고 해줬고 연진이도
이번에 느껴서 알겠다고하고 기분이 다시 좋아졌습니다. 오늘 전체검사 때 바로 통과도 했고 액티비티
활동시간에 그림도 열심히 그렸고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아참, 아이가 아침에 많이
아파해서 환약 먹을 수 있게 하고 레벨테스트를 못 쳤습니다. 그 부분 알고 계셔야할 것 같아서요.
 
 

김지우[SALLY]

지우 오늘 전체검사 때 2등으로 통과했답니다~ 평소에 일기도 밀리지 않고 단어를 열심히 외웠던
덕에 재시험 볼 것 없이 가뿐하게 통과한 것 같습니다. 지우 공부뿐만 아니라 오늘 액티비티 때 
했던 포스터만들기 시간에 그림도 정말 잘 그리더군요! 약간 쑥스러워하지만 언니 옆에서 그린
포스터 들고 또박또박 말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답니다. 점심에 나온 닭강정 맛있다고 두 그릇
먹었어요~ 역시 아이들은 참 잘 먹네요^^
 
 

장세원 [JULIA]

세원이 어제 일기장 문의 주신 것 때문에 아이와 말했는데 빼준다니까 세원이가 다 빼기는 싫고
몇줄만 써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전적으로 아이가 원하는대로 적응하게끔 도와줄 생각입니다.
오늘 전체검사 때 보니 단어도 열심히 했고 진도도 잘 나갔고 잘 하고 있더라구요. 걱정 많이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힘드냐고 물어봤는데 아이는 캠프 활동 재밌다고 해서 잘 적응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아이가 힘든 점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 더 돕겠습니다.
 
 

백다연[LISA]

어머니~ 다연이가 사진찍기를 너무 싫어하네요ㅠㅠ 카메라만 가져대면 땅을 보고 머리로 얼굴 가리고..
어머님께 다연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많이 찍어주려하는데 아직 쑥스러운가봐요~ 편지에 다연이
얼굴보고싶다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오늘 액티비티 때 한국의 아름다운 곳에 대해 포스터를 그리고
영어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친구들과 한국의 유적지들을 그려 설명했고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체검사도 재시험 한번 후에 무난히 통과했답니다.
 

손효리[IRIS]

효리 오늘 전체검사 때 일기가 많이 밀려있어서 이제 미리미리 하자며 주의를 줬습니다. 일요일 
액티비티에 룸메이트들과 원어민 선생님들과 한국의 아름다운 곳에 대해 포스터를 그리고
설명하는 것도 열심히 참여해서 제가 상점도 줬구요. 효리가 단어는 이제 미리미리 외워서 바로
통과하고 재시험도 안 치는데 평소에 일기만 밀리지 않으면 일요일은 쭉 쉴 수 있다고 말해주니까
다음주에는 미리미리 써놓겠다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김서연[KATE]

오늘 캠프장의 모든 아이들이 일주일 동안 잘 하고 있는지 담임선생님들이 책과 단어시험 그리고
영어일기장을 검사하는 전체검사가 있는 날이었는데 모든 아이들 중에 서연이가 가장 먼저 1등으로
통과했습니다. 그래서 상점도 많이 받고 1등 상품인 간식도 받아서 너무 좋아하던 서연이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의 유적지들에 대해서도 영어로 또박또박 설명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사진 많이 찍어두었으니 확인해주세요^^~
 

이여경[CRYSTAL]

여경이 오늘 저녁에 배가 조금 아프다고 해서 죽 먹을 수 있게 지도했습니다.
한국 유적지에 대해서 포스터 만들고 영어로 설명하는 액티비티 시간에 똑 부러지게
마이크를 들고 조를 대표해서 말하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제가 담임맡은지도 벌써 2주가 되었고
잘 때 빼고는 거의 같이 생활하니 잘 하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항상 엄마 미소짓게 됩니다^^~ 
여경이 너무 잘 해내고 있고 벌써 2주나 흘렀다며 완벽적응한 모습에 안심하고 있답니다. 응원의
편지 많이 써주세요!
 

채화연[JULIA]

화연이가 아침에 일어나더니 선생님 엄마가 구몬 안 해도 된데요~ 라고 웃으며 자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덧붙여서 한국 돌아오면 다 시킨데요 힝~ 이러더라구요^^ 오늘 전체검사를 했는데
밀리지않고 숙제도 꼬박꼬박 하고 일기도 열심히 쓰더라구요. 단어를 대충 외우는 게 약간
문제라서 재시험을 꼼꼼히 봐서 아이가 까먹지 않게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화연이가 구몬
안 하는대신 영단어는 퍼펙트하게 외우자고 약속했습니다!
 
 

양여진[JINA]

여진이어머님~ 말씀하신 대로 배변에 도움이 되는 약 아이가 자주 먹을 수 있게 도우고 있습니다.
여진이 오늘 밥 먹자마자 노트북 앞에가서 어머니께 편지 쓰고 있더라구요. 어머니를 뵐 수 없으니
그렇게 휴식시간마다 편지를 쓰며 어머니께 의지하는 모습에 약간 뭉클했어요~ 답장도 매일매일
기다리며 원하고 있는 것 같아 어머니의 편지 많이 많이 써주세요~ 아이 취침 점호 시간에 전해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아이들 걱정되시고 보고싶은 마음에 편지 많이 써주시고 있는데 저희 캠프에 아이들의 수도
많고 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들도 꽤 있어서 항상 편지 써주실 때 아이의 성과 이름을 꼭 붙여주시는
것 부탁드릴게요~ 착오가 생겨서 전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아이들이 어머니 아버지
편지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점호 때 없으면 서운해하는 아이들도 꽤 있더라구요~격려와 칭찬의
편지 많이 써주세요~ 아이들에게 취침 전에 꼭 전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표시는 필수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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