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1-09 |
|---|
안녕하세요. 민재영(Alex), 류성운(Sean), 류지운(James), 윤동현(Robin), 이명준(Chris), 정개토(Joey), 권혁진(Jin), 김도영(Ben), 최경영(Paul), 김시우(Bryan), 이동근(David) 담임 Tommy(민준호)입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야외 액티비티 날입니다. 세부 시티 투어가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날이 흐릴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맑은 날씨에서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뜨거운 날씨였기 때문에 살짝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민재영(Alex) 재영이는 오늘 저와 같은 차량에 배정되어 시티 투어를 함께 했습니다. 이제 저에게 마음을 많이 연 것 같아요. 장난도 많이 치고 오늘 저한테 매달려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어리지만 잘 해내고 있어서 대견합니다.
류성운(Sean) 성운이는 오늘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근, 동현이, 그리고 동생과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제가 처음에 지운이를 걱정하여 지운이와 먼저 친해져서 인지, 성운이는 저에게 먼저 많은 말을 털어놓지 않습니다. 이제 지운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앞으로는 성운이에게 좀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류지운(James) 지운이는 이제 완전히 적응하여 잘 지냅니다. 마주칠 때마다 James! 라고 부르는데 그러면 바로 다가와서 불만을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처음 쇼핑을 해서 허용이 안 된 물건이 있을까 봐 조심해서 샀다고 하네요. 지운이 걱정은 이제 정말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윤동현(Robin) 동현이는 오늘 조금 피곤하다고 생각했던 룸메이트 동생들을 피해 성운, 지운, 동근이와 쇼핑을 함께 했습니다. 투어 내내 표정이 밝았던 것 같습니다. 쇼핑 때는 제가 맡은 학생들 중에 가장 적은 돈을 사용했습니다. 다음에 더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사용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명준(Chris) 명준이는 오늘 용돈을 절반 정도 사용했습니다. 공책과 샤프심 등 필기구를 사는 데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부족하지 않을 것 같냐고 물어보니,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라고 하네요. 그 얘기 부모님께 전달해도 되냐고 하니 전달을 부탁했습니다.
정개토(Joey) 개토는 며칠 전부터 생일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지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생일파티를 해 주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이미 소문이 나 버려서 인지 눈치채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집에 전화를 하는 시간인데 생일 축하 노래 소리가 들리네요. 축하합니다!
권혁진(Jin) 혁진이는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인지 정말 신나 보였습니다. 모자를 일자 챙 스냅백으로 만들었다며 아침부터 저에게 와서 자랑하였습니다.먹을 거리도 왕창 샀습니다. 오늘 기분이 좋아서 많이 샀던 것 같은데 혹시 나중에 용돈을 더 부탁할지도 모르겠어요.
김도영(Ben) 도영이는 오늘 정말 표정이 밝았습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형들과 투어를 하고 쇼핑도 함께 다녔습니다. 장난기가 심한 친구 같아서 같이 다니는 형들에게 물어보니 말은 잘 듣는다고 하네요. 먹을 것도 왕창 샀다고 합니다. 도영이는 오늘 정말 알차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최경영(Paul) 경영이는 오늘 시티투어가 덥다고 투덜투덜했습니다. 그래도 룸메이트 친구들과 하루 내내 함께해서 인지 즐거워 보였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인지 받은 용돈을 꽤 많이 쓴 것 같습니다. 경영이도 친구관계가 좋아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참, 저녁에 전화통화 시간이 있었는데 저희에게 있는 번호로 연락이 되지 않아 일단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따로 연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시우(Bryan) 시우는 다행히 시티투어를 앞두고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아침에 먼저 확인해 보았는데 표정이 밝았습니다. 말수가 적어서 인지 평소 조용히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었는데 오늘은 친구들과 더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건강 걱정은 이제 안 하셔도 됩니다.
이동근(David) 동근이는 언제나처럼 즐겁게 하루를 지냈습니다. 웃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기분이 좋아서인지 동근이도 돈을 꽤 많이 사용한 것 같습니다. 300페소 정도 사용했다고 하네요. 다음 주에는 동근이가 공부도 잘 하고 있는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오늘 날씨가 좋으면서도 더워서 아이들이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도 저녁식사 후 영화를 보며 집에 전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다들 피로를 잘 푸는 것 같아 보입니다. 오늘 푹 쉬고 내일 일정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표시는 필수항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