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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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연진[SARAH], 김지우[SALLY], 이다은[MARY], 장세원[JULIA], 백다연[LISA], 손효리[IRIS], 김서연[KATE], 이여경[CRYSTAL], 채화연[JULIA], 양여진[JINA]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희연입니다. 긴 공부일정이 지났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5일동안 12교시의 빡빡한 스케줄일정을 소화하면서 단어와 일기장까지 열심히 쓰는 아이들에게 박수 짝짝짝^_^!!!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액티비티와 쇼핑이 내일이라면서 아이들이 많이 들떠있습니다. 내일의 일정은 아침 7시에 일어나 8시 반에 캠프장에서 출발을 해야하는데 아이들이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했으니 내일 피곤하지 않게 다들 늦지않게 책임지고 지도하겠습니다.
김연진[SARAH]
연진이가 맏언니로서 느끼는 부담이 많은가봐요. 저에게 2번씩 상담요청을 해서 속얘기를 털어놓고 있는데 많이 걱정이 되어서 제가 공부에만 신경 쓰고 아이들이 부탁하는 것 연진이가 할 수 없는 일이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연진이가 너무 마음이 약해서 거절을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내일 액티비티때는 과자 많이 사와서 먹을 것이라고 들뜬 모습 보면 아이인데 말이죠. 내일 연진이 지우 둘다 선크림 챙기고 얼음물도 챙겨 더위먹지 않게 돕겠습니다.
김지우[SALLY]
지우 오늘 영문법시간에 약간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점심 먹고 남는 시간이 있어서 따로 한번 더 알려주니까 이해가 간다고 했습니다. 지우가 살이 많이 타서 내일 액티비티 때 햇볕에 나가 많이 걷는 시티투어 일정이 있으니 선크림을 꼼꼼하게 꼭 바르고 가자고 말해주었습니다. 연진이가 한번 더 신경써서 체크해준다고 하니까 안심이 됩니다. 지우 내일 아이스크림 먹을 생각에 많이 들떴더라구요. 갑자기 많이 먹어 탈이 나지 않게 지도하겠습니다.
장세원 [JULIA]
세원이가 어제 저녁까지 죽을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 더 이상 배가 안 아파서 밥을 먹을 수 있겠다고 하길래 다시 밥을 먹기 시작했는데 오늘 아무 이상 없는 걸 보니 다 나은 것 같습니다. 단어도 외웠고 어제 밀린 일기도 오늘 두개나 썼구요. 세원이가 내일 액티비티 때 나가서 먹게 될 중식요리와 쇼핑 때 살 초코파이에 많이 신나보입니다. 세원이가 배가 아팠던 만큼 과식해서 탈이 나지 않게 옆에서 지도하겠습니다.
백다연[LISA]
다연이가 같이 방을 쓰는 원어민 선생님이 다연이가 쑥스러워 그런지 영어로 말을 막 하지는 않지만 뒤에서 장난도 치고 많이 웃고 하면서 친근감을 표시한다고 귀엽다고 하더라구요. 다연이한테 한마디라도 더 해서 친해지자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픈 곳도 없고 방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면서 지내는 모습에 안심이 됩니다. 내일 액티비티에서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즐겁게 지도하겠습니다.
손효리[IRIS]
효리가 저번주 액티비티 때 차멀미 때문에 아파서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내일 액티비티 때는 아침 먹고 출발하기 30분전에 멀미약을 먹을 수 있게 도울 생각입니다. 내일 외식으로 먹을 중식메뉴에서도 해산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짜장면을 고르게 했구요. 요즘 단어도 매일 만점 맞고 공부와 친구들 관계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아이가 허약한 체질인 것 같아 덥지 않게 아프지 않게 생활할 수 있게 집중해 도와줄 생각입니다.
김서연[KATE]
서연이 같이 방 쓰는 원어민 선생님이랑 저랑 많이 친한데 서연이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밤에 자기 전에 꼭 굿나잇 일어나서는 굿모닝 그리고 밥 먹었냐고 말을 많이 한다고 예쁘다구요. 서연이는 한국 선생님들한테뿐만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들한테도 친근하게 대한다니 대견 했습니다. 단어도 2주째 내내 만점을 맞았구요. 아이가 캠프생활에 적응을 완벽하게 한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이여경[CRYSTAL]
여경이가 아까 선생님 요즘 너무 피곤해보여요~ 하면서 뒤에서 꼬옥 안아주더라구요. 빡빡한 스케줄에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금요일이라 많이 지쳐있었는데 말 한마디에 어찌나 힘이 되는지 고마웠습니다. 드디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수업은 끝나고 내일 액티비티입니다. 여경이가 졸리비라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치킨 꼭 먹고싶다고 하는데 받은 용돈으로 사 먹을 수 있게 지도하겠습니다.
채화연[JULIA]
화연이가 어제 밤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사무실을 찾아왔길래 타이레놀 1정을 처방했습니다. 그리고 일기는 오늘 쓰기로 하고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는데 다행히도 아이가 오늘은 기운이 살아난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이해를 잘 하고 어제 밀린 일기도 다 썼고 내일 갈 쇼핑에 신나있더라구요. 아이 안전하게 내일 시티투어할 수 있게 지도하겠습니다.
양여진[JINA]
여진이가 캠프생활에 적응을 했는지 시간이 빨리 간다며 벌써 2주차라고 여태까지 여기 지낸 것만큼 4번만 하면 한국 간다고 하는 모습에 안심이 됬습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적응을 못 할 것 같고 울기도 하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말이죠. 내일 갈 액티비티에 많이 신나보이는데 안전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문의주신 성적 제가 확인하면 뜨는데 아마도 네트워크시간이 좀 걸리다보니 업로드가 조금 걸렸던 건 아닐까 해서 혹시 한번 더 확인해보셨나요? 지금 한번 더 확인해보시면 성적 떠있을거라 생각되는데.. 한번 확인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담임교사를 맡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캠프의 전체아이들이 다 고루고루 사이좋게 안전하게 좋은 추억 만들고 올 수 있도록 내일 시티투어 액티비티 성실히 지도하겠습니다. 내일 액티비티일정 후에 캠프장에 돌아와 부모님과 전화통화하기 시간이 있는데 그 때 아이가 많은 힘을 받을 수 있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많이 남겨주세요~ 우리 아이들 모두 다 화이팅 하고 있으니까 편지도 많이 써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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