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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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여진(Erica), 김소진(Wendy), 민우영(Ivy), 정개성(Shelly), 권희(Hee), 김지연(Jaime), 최한비(Agata), 장유진(Rius), 이가연(Grace), 최한비(Agata), 이다영(Rachel) 학생의 담임을 맡은 T.Sally 입니다.
수요일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수요일 즈음 되면 아이들도 이제 슬슬 주말 액티비티 활동을 기대하기 시작합니다~ 식사시간이면 어떤 간식이 맛있는지 서로 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우곤 하네요. 새로 온 친구들도 한 주의 중반쯤 접어들자 다들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스스로 교실들을 잘 찾아 다니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수영 수업을 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여서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친구들 각각의 이야기를 조금 들려드릴게요~
정개성(Shelly)
개성이는 오늘도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점심으로는 비빔밥이 나왔는데 다른 친구들처럼잘 비벼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수학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집중도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빠도 개성이를 잘 챙겨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편지로 많은 응원 부탁 드릴게요! 저도 잘 챙겨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여진(Erica)
여진이는 오늘 수업시간에도 성실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은 큰 것 같아요. 오늘은 집에 갈 날이3주 남았다는 말에 기뻐하더라고요~ 그래도 식사시간에는 오늘 나온 탕수육을 맛있게 먹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같은 방 친구들과도 언제나처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여진이가 남은 시간도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김소진(Wendy) 소진이는 오늘 비빔밥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도 저보다 많이 퍼서 맛있게 비비더니 쓱싹쓱싹 다 비워내더군요~ 수업으로 채워진 주중의 생활은 아직 조금 힘들어 보이지만 주말을 기대하며 잘 버텨나가고 있답니다! 수학 수업시간에도 이해도가 좋고 글씨도 참 잘 쓴다고 많이 칭찬해주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민우영(Ivy)
우영이는 참 붙임성이 좋습니다. 식사시간에도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선생님 옆자리에 친구들과 같이 와서는 이런 저런 말을 걸어주곤 합니다. 고기가 먹고 싶다며 저에게 사달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제가 형평성의 문제로 인해 사준다는 약속을 해 주지는 못하고,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거든 꼭 고기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해주었어요! 앞으로도 친하게 잘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최한비(Agata)
한비는 오늘도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냈습니다. 이전보다 부쩍 친구들과 말 수도 많아진 모습을 보며 저도 반가워 하고 있답니다. 특히 저녁 수학 시간에는 어제부터 친구들이 개인 방을 배정 받아서 공부하고 있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항상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많은 칭찬 부탁 드릴게요!
장유진(Rius) 어제까지만 해도 조금은 낯을 가리는 것 같았던 유진이가 오늘은 먼저 저를 보고 인사를 해주어 참 고마웠습니다! 아직까지 조금은 선생님들을 어려워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영어 선생님께서는 숙제도 열심히 해오고 집중력도 좋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앞으로 더 친해질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살갑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가연(Grace)
가연이는 수업시간에 똘망똘망한 눈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특히 오늘 영문법 선생님께서는 가장 아이컨택이 잘 되는 학생이고 수업에도 성실히 참여 한다며 칭찬해주기도 했습니다~ 유진이랑도 잘 지내고 있고요~ 항상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편지로 안부 전해주세요~
이다영(Rachel) 다영이는 언제나처럼 인사성이 밝고 사교성이 좋습니다. 초반에는 처음에 도착하면 이미 와 있는 친구들과 어떻게 친해질지 조금은 걱정 하는 눈치였는데 어느덧 잘 어우러지고 있네요. 그리고 복도에서든 식당에서든 만날 때마다 항상 밝게 먼저 인사하며 웃어주는 모습도 참 좋고 고맙기도 하답니다! 범준이도 누나가 항상 잘 챙겨준다고 합니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
권희(Hee)
희는 조금은 평소에 조금 투덜거리긴 하지만 물어보면 큰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에요~ 오늘은 집 주소를 영어로 써야 할 일이 있었는데 Gyeongsan을 쓰는 게 조금 길어서 불평을 했었지만 이것 빼고는 밥도 잘 먹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도 희를 많이 귀여워하고 잘 챙겨주고 있답니다. 희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 편지 부탁 드릴게요~
김지연(Jamie)
어제 수업시간의 밝은 모습과 달리 오후 수학수업시간에 조금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습니다. 기침을 콜록콜록 하기에 감기에 걸렸냐고 물어보니 그런 것 같다고 해서 에어컨을 꺼주었고, 이따 밥 먹고 나서 약 먹으러 오라고 하니 금새 방긋 웃으며 그러겠다고 합니다. 감기가 심해지지 않도록 제가 잘 챙겨주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시지는 마세요!
이상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담임으로서 잘 챙겨주겠습니다. 읽어 보시고 혹시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덧글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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