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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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준혁(Kenneth), 김현식(Sunny), 김준식(Eric) 학생 담임인 T.Billy (서형진)입니다.
오늘은 2주차 월요일입니다.
수시로 맑다가 갑자기 비가 내릭도 하는 변덕스러운 필리핀 날씨에 이제는 아이들도 적응이 되었는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것을 보니 잘 적응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익숙하게 강의실을 찾아가고 필리핀 선생님들과도 거리낌 없이 웃고 대화하며
즐겁게 수업을 듣습니다.
다만 걱정인 것이 낲선 기후에 와 있다보니 배탈이 나거나 감기에 걸리는 학생들이 많아서 걱정이지만
다행이라고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저희반 학생중엔 아직 아픈 학생이 없이 다들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한 주를 어떻게 시작 했는지 그러면 알아보겠습니다.
서준혁(Kenneth) ? 준혁이는 사실 특별한 일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학교에 다니듯 익숙해져 수업을 듣곤 한다고 합니다.
어제 전체검사를 해 보니 숙제를 몇 문제 남긴다거나 재미없다고 진도를 넘어가는 일이 없어야겠다며
얘기를 하네요.
앞으로는 숙제도 더 잘해올 것 같습니다.
김현식(Sunny), 김준식(Eric) ? 어제와 그 전날 학원에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들어 왔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현식이 준식이는 약간은 평소보다 조용해 보이고 낯을 가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둘이 같이 다니거나 같은 방 친구들과 식사를 같이하며 여전히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준식이는 아직도 제가 말을 걸면 조금 부끄러워하는 모습이라 제가 더 다가가 봐야겠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이 학원에 많이 와 약간은 서먹할 수도 있겠지만
내일부터는 수업도 같이 듣고 체육 수업도 같이 있어
새로운 친구를 더 많이 만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