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1-03 |
|---|
안녕하세요.
이여진(Erica), 김소진(Wendy), 민우영(Ivy) 학생의 담임을 맡은 안신영(T.Sally)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캠프에 참여한지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바깥 나들이를 했답니다. 첫 액티비티 참여에 모두들 들떠있었습니다. 아침 식사 후 리조트에서 수영도하고 점심으로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었답니다. 점심식사 후 쇼핑몰에서 필요한 물품과 간식거리를 사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영화 시청과 함께 부모님과 통화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일주일 간의 힘들었던 여정을 전부 잊을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여진(Erica)
여진이는 차분하고 착하고 언제나 공부도 최선을 다하는 아이입니다. 선생님과 수업 하는 게 좋아요 라고 말도 해주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인데요 평소에도 크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내색을 안 해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직은 어려서 가족 품이 많이 그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잘 해내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더 많이 신경 쓰겠습니다
김소진(Wendy)
토요일 액티비티를 즐겁게 마치고 맛있게 점심 먹고 즐겁게 쇼핑 할 때까지만 해도 씩씩해 보이던 소진이는 언제나 동생을 챙기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웠습니다. 어린 나이에 낯선 곳에서 부모님 없이 공부하는 것이 조금은 힘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응원 부탁 드립니다.
민우영(Ivy)
며칠 전까지만 해도 부모님께 편지를 쓸 때면 눈물이 난다던 우영이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씩씩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재미있게 보냈냐는 저의 질문에 쇼핑이 너무 즐거웠다면서 밝게 웃음을 지어주고요 그 또래 많은 여자 아이들이 엄마 목소리를 듣고 우는 것과는 달리 엄마와의 통화 중에도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우영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
내일은 학생들이 일주일간 열심히 한 공부에 대한 전체 검사와 테스트가 있는 날입니다 다들 잘 치를 수 있도록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