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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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재영(Alex), 서준혁(Kenneth), 김현식(Sunny), 김준식(Eric) 학생 담임인 T.Billy (서형진)입니다.
오늘은 그토록 고대하던 우리아이들의 첫 번째 액티비티 날입니다. 캠프를 시작하고 나서 가장 밝은 표정으로 아침을 시작한 아이들은
캠프장에서 처음으로 벗어나 재미있는 하루는 보냈습니다. 아이들 모두에게 캠프가 토요일만 있으면 정말 좋겠지? 하니깐 정말 큰
목소리도 모두들 네!! 라고 외치며 더없이 큰 목소리로 외쳤답니다.
캠프기간 중에 가장 힘들어 할 수 있는 첫 번째 주 일정을 마무리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지난주는 1년같고 한 달 같았겠지만 다음
주부터는 시간이 점점 빨리 갈 테니깐 더 열심히 공부하자 하며 함께 다짐을 하였답니다.
그럼 아이들의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
민재영(Alex)
재영이는 새로 옮긴 방이 무척이나 마음이 드는가 봅니다. 룸메이트들과 함께 있을 때 방 옮기니깐 좋니? 라고 물어보니 해맑은 표정으로 예스 티쳐~! 라고 대답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하루는 정말 신나게 우리 재영이가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액티비티 재영이는 평소보다도 더 방긋한 웃음으로 수영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쇼핑도 신나게 한 오늘 하루가 계속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눈에 보일 정도 였답니다.
서준혁(Kenneth)
준혁이는 오늘 하루 정말 신나게 놀고 재미있었던 하루였는데요. 토요일 액티비티 하는 재미로 캠프생활을 할 수 있다고 저에게 살포시 이야기 하였답니다. 그만큼 캠프 경험도 이미 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 비해 더 빨리 이번 한 주도 잘 적응하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준혁이가 리조트에 도착했는데 수영을 할 때 티셔츠를 면 티셔츠를 가지고 와서 수영을 못할 뻔 했지만 저희 선생님 중 한 분의 옷을 빌려주어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김현식(Sunny), 김준식(Eric)
현식이도 오늘 하루 평소 의젓한 모습과는 천진 난만하게 하루를 보냈었는데요.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서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점심 시간에 스파게티랑 피자를 먹고 나서도 쇼핑몰에서 다시 치킨을 먹고 있더라구요. 한창 많이 먹을 나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고 있었답니다. 현식이는 룸메이트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고, 지난 주 힘든 캠프 일정도 무난하게 잘 소화해 내었답니다.
준식이도 역시 신나는 하루는 보냈습니다. 오늘 슬쩍 물어보니 원래는 혼자 캠프를 오려고 했었는데 형과 오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형을 잘 따르고, 형이 있어서 정말 든든하다고 하였답니다. 다른 친구들과도 두루두루 잘 지내고 있고, 캠프생활이 매일 오늘 토요일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통화를 한 아이들의 얼굴의 표정을 보고 있으니 다들 열심히 그리고 신나게 놀았던 하루 보다도 아이들에는 부모님의
빈자리가 더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저도 캠프기간 동안에는 우리 반 아이들의 마음에 이런 부모님의 빈자리가 조금이나마
채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답니다.
이제 내일 이면 새로운 친구들이 또 들어오게 되네요. 우리반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들 앞에서도 모범이 되고 열심히 캠프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항상 잘 보살피고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님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