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도연, 민가홍, 이가은, 안예지, 윤지수, 김민서, 박수빈, 이주연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어느 새 캠프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네요.
아이들은 집에 간다는 설레임으로 아침부터 일찍 일어났는데요.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활기차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전에 선생님들과 수업을 진행하고, 마지막 체크를 위해 전체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이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체검사 통과를 위해 완벽하게 준비를 해왔답니다^^
내일이면 그리운 가족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밝은 표정과 함께 활기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전체검사 이후에는 점심을 먹고 아이들이 기다리던 마지막 쇼핑을 다녀왔는데요.
근처 아얄라 몰로 이동하여, 마지막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쇼핑을 하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눈여겨 봐왔던 선물들을 양손 가득 사왔는데요.
무거운 양손 만큼이나 아이들의 마음도 가득 차 있는 것 같았습니다.
쇼핑 후에는 캠프장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짐을 싸고 부모님과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통화인만큼 정말 씩씩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흐뭇했답니다^^
이제 저와 아이들은 곧 캠프장을 떠나 공항으로 가게 됩니다. 긴 시간 아이들을 타지에
보내시고 아이들 걱정을 많이 하셨을 텐데요. 공항에서 부모님을 만나는 순간까지 아이들
이 다치거나 그러는 일 없도록 잘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아이들의 하루를 들려드릴께요!
김도연 LISA
도연이는 눈이 많이 가라앉았는데요. 다래끼가 이렇게 빨리 사라지는 건가요? 하고
웃어 넘겼답니다~ 그런 도연이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릅니다^^
어제 열심히 썼던 편지들을 오늘 하나하나 나누어 주었는데요. 받는 선생님들과, 친구들
또 주는 도연이도 참 행복했었답니다!
민가홍 EMMA
가홍이는 오늘 이제까지 시험쳤던 단어 테스트지 3장이 없어져서 당황했는지 눈물을 흘렸답니다.
뚝 울음을 그치고 찾으면 보일꺼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책 사이에서 잃어버렸던
테스트지를 모두 찾았답니다~ 가홍이도 찾아서 다행이라며 금방 웃는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마지막 쇼핑에서는 가족들의 선물들을 샀다며 자랑하며 기분이 좋다며 싱글벙글한 모습이었습니다!
김민서 JESSICAR
민서도 오늘은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교재들을 많이 끝내두었다며 오늘 기분이 아주 좋은
모습이었답니다^^ 어머님께서 기대하셨던 스스로의 학습이 이제 자연스러워 졌는데요!
제가 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목표가 정해지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입니다~
한국에서 민서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시면 놀라지 않으실까요?^^
이주연 ELLA
주연이는 오늘 씩씩하게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먼저 돌아가는 친구들도 주연이를 격려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주연이가 대단하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주연이에게
좋은 습관과 영어 실력이 남겠죠? 누구보다도 씩씩한 주연이가 다른 친구들을 잘 보내주어서
담임 선생님으로써 더욱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제까지 부족한 담임일지를 읽어주시고 많은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히 주무시고 곧 밝아올 아침, 공항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