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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1월 1일] T.STEPHANIE의 1월 1일 담임일지입니다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1-01

 

안녕하세요. 김연진[SARAH], 김지우[SALLY], 이다은[MARY], 장세원[JULIA], 백다연[LISA], 손효리[IRIS],

김서연[KATE], 이여경[CRYSTAL], 채화연[JULIA], 양여진[JINA]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희연입니다.

일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아침을 아이들과 함께 체조를 하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예쁘게 인사도 하고 편지도 적어주어서 많이 칭찬해줬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같이 2016을 시작하며 점심으로 나온 떡국도 먹고 앞으로의 학업계획도 다짐받았습니다. 캠프에서의

첫 주가 거의 지나갔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액티비티가 바로 내일입니다. 안전하게 인솔해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겠습니다.

 

김연진[SARAH]

오늘 다른 여자아이들 방에서 약간의 다툼이 있었는데 가장 큰 연진이가 아이들이랑 서로 이야기도
해주며 오해를 풀고 맡언니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여진이랑 지우 둘 다 영어에 대한 욕심이
강해서 단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기도 열심히 쓰며 예뻐하는 학생들입니다. 어제 12시까지 눈 감고
지우랑 카운트다운했다고 아침에 얘기하더라구요~ 떡국먹으면서 한국에서 먹던 명절음식이 그립다며
돌아가면 설날전이라고 좋아했습니다.

 


김지우[SALLY]

오늘 쉬는 시간에 지우랑 같이 캠프장 내에 있던 코코넛도 열어서 코코넛워터도 마시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아이가 필리핀에 날씨도 좋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니까 한국을 그리워하지 않는 것 같아서 다행
입니다. 내일이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핑을 간다고 좋아하길래 오늘 금요일 마무리 잘하자고 하며
단어외우고 일기도 미리 써놓고 신나보였습니다. 내일 주말 액티비티 같이 잘 인솔하겠습니다.

 

이다은[MARY]

다은이는 중학교 1학년이지만 굉장히 철이 들어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부모님 보고싶어 하며 눈물보일때
씩씩하게 옆에서 달래주고 언니로서의 다정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은수랑 식사시간마다 장난도
치고 곧 뵈게 될 부모님생각에 둘 다 설레보였습니다. 타지에서 고생하는 다은이랑 어머니가 부탁하신
것처럼 다정하게 잘 인솔하여 즐거운 영어캠프가 되게끔 스파르타지만 즐거운 캠프가 되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장세원[JULIA]

세원이는 선생님들께서 수업에 참여도가 칭찬을 많이들 하십니다. 어제 단어시험 통과를 못해서
오늘은 다시 외워서 꼭 통과하기로 저랑 약속했습니다. 수영수업시간에 오늘 햇빝이 쨍쨍해서
물이 시원하다며 좋아했습니다. 캠프장에서 먹는 떡국에 부모님이 보고싶었는지 한국 가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두 달만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가서 부모님이 해준 떡국 먹자 했습니다. 한국 가면
어머님표 떡국 한 그릇 해주시고 칭찬많이해주세요~

 


백다연[LISA]

다연이가 오늘 두드러기인지 땀띠인지 몸이 간지럽다하여서 샤워 후 몸에 바르는 약을 바르게 했더니
자기 전에 가라앉고 괜찮다했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습한 필리핀에 적응을 하다보면 나타나는 현상
이라서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밥도 잘먹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내일 액티비티
쇼핑에 신나있는 다연이를 보았습니다. 새해 첫날을 캠프에서 보내 부모님이 보고싶겠지만 씩씩하게
잘 버텨내고 있는 다연이입니다.

 


손효리[IRIS]

효리는 수영수업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아이들과 물에 가서 장난도
치고 노니 힘든 공부스케줄 중간에 즐거워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새에 효리가 많이 타보여서
챙겨온 선크림을 골고루 3시간마다 바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낯을 가리던 효리가 저 볼때마
장난도 많이 치고 내일 액티비티때 사진도 많이 찍자며 말해주어서 저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김서연[KATE]

서연이어머님~ 서연이 많이 칭찬해주세요. 월요일부터 공부하기시작한 단어시험 매일 백점을 맞아
재시험도 보지 않고 통과했습니다. 영어문법시간에 제가 서연이를 가르치는데 모르는 게 있으면
들고와서 많이 물어보고 집고 넘어가려는 습관이 서연이의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방 아이들과도
사이가 좋고 상점제도에서 1등을 하고싶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방도 깔끔하게 쓰는 서연이
많이 칭찬해주세요~

 


이여경[CRYSTAL]

다른 아이들과도 상담할 때 교우관계에 대해서 많은 논의를 하는데 아이들 모두 다 여경이 칭찬을
합니다. 너무 착하고 다른 아이들 배려를 많이하는 아이라구요. 칭찬많이 해주세요. 영어문법
시간에 숙제도 꼬박꼬박 잘해오고 여태까지 본 단어시험도 다 맞았습니다. 힘든 점이 없냐고
물어보니 잠도 잘 자고 한국이 그리운 것 외에는 없다고 했습니다. 내일 액티비티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채화연[JULIA]
화연이가 오늘 친구랑 약간 다툼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상담을 했습니다. 이야기해 본 결과
서로의 오해였고 좋게 마무리되어서 걱정하시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화연이가 친구들과
사이도 너무 좋고 씩씩하게 지내는데 단어와 일기장을 약간 게을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오늘은
1월 1일 새해니까 열심히 하자는 약속을 했습니다. 액티비티 잘 데리고 다녀오겠습니다.

 


양여진[JINA]

여진이어머님~ 여진이가 약간 친구들과의 다툼이 있어서 오늘 상담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서로의 오해로 싸운 거여서 잘 해결이 되어서 걱정하시진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여진이가
수업시간에 모르는 게 있으면 질문도 꼬박꼬박하고 바뀐 잠자리에서 잠도 잘 잔다니 저도
어머니도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많이 보고싶다고 하는데 내일 통화할 때
많이 달래주세요~ 아참 그리고 어머니 편지쓰실때 여진이가 두명이나 되서 성을 꼭 붙여주세요
다음주에 아이들이 더 들어오게 되면 편지전달에 착오가 생길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들께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내일 토요일은 액티비티 일정 후 캠프장에 다시

돌아와 부모님과 전화하기 시간이 있습니다. 캠프에서의 힘든 첫주에서의 통화시간인만큼

아이들이 많이 울 수도 있는데 그때 놀라지 마시고 차분하게 칭찬하시며 달래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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