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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12월 30일] T.STEPHANIE의 12월 30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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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5-12-30

 

안녕하세요~ 김연진[SARAH], 김지우[SALLY], 이다은[MARY], 장세원[JULIA], 백다연[LISA], 손효리[IRIS],
 김서연[KATE], 이여경[CRYSTAL], 채화연[JULIA], 양여진[JINA]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희연입니다. 캠프에서 벌써 세 밤을 자고 본격적수업이 시작된 이틀째 날입니다~ 오늘은 필리핀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체육시간에 수영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제가 담임을 맡고 있는 아이들이 서로 서로 다 친해서 항상 많은 얘기를 같이 할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다들 적응을 빨리 해서 이른 아침에도 잘 일어나고 교실도 알아서 잘 찾아가는 걸 보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다 빡빡한 수업일정때문에 배고팠는지 아침 점심 저녁 꼬박꼬박 챙겨먹고 더 먹고싶은 아이들은 두번씩 먹는 걸 보니 먹는 것도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 모두 다 액티비티와 쇼핑을 가는 토요일만 기다리며 열심히 단어외우고 과자 먹고 싶단 얘기를 했어요~ 밑에 더 상세히 아이들과 상담한 내용을 적겠습니다.
 
 
김연진[SARAH]
 
연진이랑 지우랑 자매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저도 언니가 보고싶을 정도로 사이가 좋습니다. 연진이가 너무 마르고 약해보여서 걱정했는데 밥도 많이 먹고 새로운 캠프장이 더 마음에 든다고 하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연진이가 수업시간에 소극적인 성격인 것 같아 지목해서 읽게 많이 시켰더니 큰 소리로 읽고 연습하는 것 같아 앞으로도 이렇게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연진이 초코렛이 너무 먹고싶다하네요~ 공항에 마중 나오실 때 가져오시면 아이가 완전 좋아할 것 같아요^^
 
김지우 [SALLY]
 
지우는 연진이가 워낙 알아서 잘 하니까 언니 따라서 말도 잘 듣고 단어도 열심히 외웁니다. 지우가 필리핀 햇볕에 많이 탄 것 같아 저랑 둘다 피부색이 똑같다고 타지 말자고 선크림 열심히 바르기로 했습니다. 지우랑 연진이는 필리핀 캠프장에 온지 다른아이들보다 조금 더 되어 그런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잘 하고 엄마음식이 그리운 것 외에는 딱히 힘든 점이 없다고 말합니다. 잘 하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손효리 [IRIS]
 
효리 오늘 수영시간 있다고 신나서 친구들과 체육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서 춥지 않게 수영할 수 있었습니다. 효리는 다른 아이들보다 씩씩해서 옆방 아이들이 부모님 보고싶다고 울 때도 같이 울지않고 달래주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하던 학교생활과는 아무래도 다른 스파르타식수업에 피곤해하지만 아직 초기라 곧 적응할 것 같습니다.
 
김서연 [KATE]
 
제가 담당하는 아이들이 다 제 옆 방에 배치가 되어서 아이들을 하루종일 보게 되는데
서연이는 볼 때마다 인사를 꼬박꼬박 잘하는 아이입니다. 제가 보관해주고 있는 비타민도 시간맞춰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서연이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바쁜
스케줄에 피곤해하는데 자고싶지는 않고 숙제를 해야 된다는 모습에 칭찬해주었습니다.
 
 
이다은 [MARY]
 
다은이는 정말 아무래도 캠프가 첫 번째가 아니라서 그런지 적응도 굉장히 빨랐고 동생이랑 장난도 많이 치면서 지내는 모습에 동생이 없는 저는 부러울 정도였습니다. 은수랑 다은이 둘 다 정말 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닮은 것 같아요. 다은이가 어제 배가 아프다해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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