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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8월 19일] T.JAY의 8월19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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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8-20

 

안녕하십니까!

송지훈(JOHN), 박성준(ALEX), 김승태(BEN), 이동건(KENT), 정현석(BRAD), 허창우(DYLAN), 
도경호(BILL)학생들의 담임을 맡은 T.JAY(우승재)입니다.
마지막 주의 중간인 수요일입니다. 내일과 내일 모레면 벌써 아이들이 떠날 시간입니다. 
이제는 아이들은 하루하루 갈날만 기다리며 시간을 보낸답니다. 한국에서 먹을것과 하고
싶은것을 말하며 상상을 펼친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거 자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참
아가며 공부를 해온 우리학생들이 대견합니다. 오늘하루도 아이들이 어떻게 하루를 보냈
는지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송지훈(JOHN)
지훈이는 에세이 시간에 틀린단어를 싸인 받으려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왔답니다. 지훈이 
왜 기분이 않좋냐고 물어보니 단어시험을 다 못 맞았다며 기운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선생님 저 엉덩이 크다고 놀리지 말라며 시무룩한 표정으로 말했답니다.ㅎㅎ 사
소한 것 하나 하나에 기분 상할 민감한 성격에 지훈인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지훈이에
게 좋은말만 해주어야 겠습니다~

 

-박성준(ALEX)
성준이는 체육 수영시간에 동건이형 따라 다이빙을 하며 웃음을 만들었답니다. 나이와 맞
지않는 성숙한 말투의 성준이는 항상 저에게 웃음 짓게 한답니다. 가끔은 성준이가 친구같
다고 느껴질때도 있답니다. 점호때마다 곧은 허리로 군인를 따라하는 성준이 사회생활은 
정말 잘할거 같습니다. 자습시간에는 어제와 다르게 졸지 않으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김승태(BEN)
개구장이 승태는 오늘 수학숙제를 안해와서 볼꼬집을 당했답니다. 영문법 숙제도 해오긴
했지만, 아직 해석부분이나 모르는 단어가 많아 다 하진 못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승태
네 방에 가보니 형들이 승태가 밤에 자면서 방구를 많이 뀐다며 억울함을 호소 했답니다 ㅎㅎ
바로 옆에서 자는 동건이는 승태 때문에 자면서 10번정도 깬다고 했습니다.체육시간에는 
승태가 갑자기 앞에 오더니, '선생님, 저 수영 잠수해서 끝까지 같아요.' 라면 저를 당
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관심이 많이 필요한 승태 ㅎㅎ

 

-이동건(KENT)
한국에 돌아가면 하루종일 게임만 하겠다는 동건이, 한국음식, 친구 ,가족보다는 아직 게임
을 더 좋아할 나이인가 봅니다. 단어 시험을 보고는 간식시간에 저에게 선생님 저는 단어시
험 다 맞아 보는게 소원이라며 호소를 했답니다. 오늘은 40개중에 34개를 맞아 큰 실망을 
했답니다. 그래도 조용히 틀린 단어를 쓰며 공부를 합니다. 저녁시간에는 꼭 전체검사를 통
과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정현석(BRAD)
현석이는 체육시간에 룸메이트 친구인 승태와 서로 물을 뿌리며 놀았답니다.승태와 매수업
을 같이 듣는 현석이는 승태 옆자리에 앉아 항상 승태를 야단도 치며 챙겨준답니다. 영문법
시간에 숙제로 해석을 너무 잘해 저를 놀라게 했답니다.저도 한번 해석하기에 헷갈렸던 문
장을 현석이가 술술 해석해서 정말 현석이가 했냐고 물어볼정도 였습니다. 매시간 질문을 할
때마다 손 번쩍번쩍! 들며 질문에 답하는 현석이!

 

-허창우(DYLAN)
선생님에게 항상 토라져 있는 창우, 창우는 오늘 체육시간에 수영장에서 하지말라는 다이빙
을 하여 뒷 발이 성준이 머리에 맞았답니다. 그래서 창우에게 꼬집힘을 당했답니다. 항상
쓸모없는 질문으로 선생님을 힘들게 하는 창우를 가끔 무시할때, 창우는 선생님은 나만 싫어
한다며 토라집니다. 창우를 볼때마다 장난치다 걸려 벌을 줄때도 억울한 표정에 이유도 많답
니다. 우리 창우가 조금만 더 장난을 자제했으면 합니다~ ^^

 

-도경호(BILL)
내일 가는 우리 경호! 내일 간다는 사실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
던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룸메이트인 창우와 서로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냅니다. 체육시간
에는 수영을 하지못해서 기분이 상해 토라지긴 했지만 금방 기분이 풀어져 하루를 보냈답니다.
저녁시간에는 저녁 먹으면 무엇이 가장 먹고 싶냐는 말에 부산가면 국밥이랑 회 먹고 싶다며
행복한 상상을 했답니다. 제가 부산에 한번 가고 싶다는말에 자랑스럽게 부산에 꼭 놀러오라는
경호였습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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