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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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신승혁, 송민호, 이세민&이근민, 곽세용, 문홍현 학생의 담임인 T.Jay 승재쌤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예정된 일요일 스케줄 그대로 진행이 되어
아침에는 레벨테스트를 보고 오후에는 쇼핑, 단어테스트, 영화&간식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공부한 것이 얼마나 성과가 있는지 정말 궁금한데요, 내일은 플랜테이션 베이라는
리조트에 가는 날이라서 아이들 모두 들뜬 마음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신승혁
승혁이는 사토시가 가고나서 상당히 허전해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은 방을 쓰는
도원이와 정호랑 곧잘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시끌벅적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레벨테스트와 단어 시험을 볼 때는 다른 아이들보다 수월하게 시험을 끝내는 것 같아서
승혁이의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더 궁금해지네요.
오늘 쇼핑을 다녀와서 군것질 거리들을 냉장고에 꽉꽉 채우고 영화보는 시간에 맛있게
먹고 있는 승혁이를 보니 남은 생활도 전혀 걱정이 안되네요. 내일 하루 신나게 놀 승혁이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송민호
민호는 오늘 레벨 테스트 때 저번 주보다 훨씬 진지한 모습으로 시험에 임했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쇼핑을 갔을 때는 다시 천방지축의
모습으로 돌아가 세용, 홍현과 함께 시끄럽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단어 시험때는 몇번의
재시험을 거쳐 겨우 통과를 했고 마지막 통과를 했을 때는 뛸듯이 기뻐하면서 소리를 지르다가
선생님께 혼이났구요. 내일 플랜테이션 베이에서 신나게 놀 민호의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훤하네요
-세민&근민
세민이와 근민이는 오늘 아주 다정하게 쇼핑시간에 같이 다니면서 남매애를 과시했답니다.
근민이가 세민이 따라다니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쇼핑카트도 같이 끌면서 이것저것
한보따리 사서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단어 테스트는 남매가 같이 불합격을 해서 나머지 공부를
했는데 내일 놀러간다는 생각에 나머지 공부는 하나도 힘들지 않아보였습니다.
마지막에 세민이가 시험을 통과하고 기쁜 마음에 떠들다가 선생님께 혼이 나고 풀이
죽어서 들어가긴 했는데 내일 아침이면 다시 웃는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근민이는 끝까지 합격을 못해서 제일 늦게 들어가서 잤습니다. 캠프동안 우리 근민이가
어서 합격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곽세용
세용이는 오늘 레벨 테스트 시간에 시험을 아주 빨리 끝내고 일찍부터 단어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미리미리 외워서 그런지 전체검사는 금방 끝나 방에 들어가서 잠들었
습니다. 점호 후에는 내일 리조트가 가는것에 마음이 들떠 신나게 룸메이트들과 수영
복을 챙기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답니다. 잠들기전에는 내일 어떻게 하면 재밌게 놀지
신나게 이야기 하면 잠드는것 같았습니다.
-문홍현
홍현이는 이제 저랑 제법 친해져서 그런지 장난도 칩니다. 홍현이네 방에서는 항상 과자를
방안에 서랍에 두어 걸립니다. 오늘도 어느때와 같이 저에게 걸려 과자를 뺏겨지만 저에게
능글맞게 '에이~ 선생님 과자 다음부터 여기 안놓겠습니다' 라며 넘어갈려고 했습니다.평소
차갑게 말하는 홍현이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홍현이의 또 다른 귀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ㅎ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