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주, 다연, 경아, 세연, 재연이의 담임 선생님 T.Yen 입니다^^
어느덧 8월도 일주일이나 흘렀는데요~
아주 화창한 날씨였던 오늘 아이들도 예쁜 햇살만큼 잘 웃고
식사도 잘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캠프생활을 하면서 제일 궁금한 것은
이번 주에 어떤 액티비티가 준비되는지, 어디로 갈지를 가장 궁금해하는데요.
액티비티의 즐거움을 위해서 금요일에 액티비티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우리 반 아이들과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점심시간인데요.
밥을 먹으면서 또 밥을 먹고나서 아이들은 시원한 강당에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눈답니다.
오늘 아이들 대화의 주제는 토요일이었는데요~
어머님들께 공지를 드렸다시피 원래는 토요일에 플랜테이션 베이 액티비티가 진행될 예정이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주말에 예약 상황 등 이러저러한 연유 때문에 월요일과 토요일 일정이 바뀌었답니다
그래서 내일은 정상수업을 하도 월요일에 리조트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수업을 하는 거냐고 묻더라구요^^;;
아마도 액티비티는 일주일 중 가장 기다리는 날이기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이래저래 얘기를 해주니 금방 또 함박웃음을 짓더라구요
그럼 액티비티는 가는거죠! 아싸!! 하면서요 ㅎㅎ
이렇게 보니 정말 애들은 애들이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ㅎㅎ
김승주***
오늘 잠시 저와 이야기를 나눈 승주는 벌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캠프에서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았지만 열심히 하려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ㅎㅎ
선생님들도 GLORIA가 가면 갈수록 더 열심히 하는 모범생이라며 칭찬하셨답니다.
백다연***
우리 다연이는 사전을 충전하지 않아서 수업시간에 사전을 가져오지 않았더라구요.
선생님이 친절히 영어로 단어의 뜻은 설명해 주셨지만 다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사전을 빌려주었더니 이제는 이해할 것 같다는 밝은 얼굴을 보였답니다.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이
생기면 선생님께 꼭 말씀 드리고 이해할 때까지 설명을 받기로 약속했습니다^^
신경아***
수업시간에 힘이 없어 보이길래 경아가 혹시 어디 아픈가하고 보았더니
어려운 부분이 나와서 이해하려고 계속 생각하는 중이었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많이 물어보고
자신이 궁금한 부분들을 질문하여 스스로 흡수를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캠프 생활이 쉽지는 않지만 파이팅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제게 브이를 날리기도 했답니다.
남세연&남재연***
우리 재연이는 수업하는 사진을 찍으려고 선생님이 다가가면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 딱 10장의 사진만
찍자고 하더라구요. 이제부터 사진을 10번만 찍을 수 있게 세어본다고까지 했답니다.
정말 수업에 집중하려고 하는 모습이 가장 어린 우리반 막내에게서 보이는 것 같아서 흐뭇했습니다.
세연이는 오늘 단어시험을 하나 착각해서 없는 단어가 시험에 나왔다고 울상을 지었는데요.
알고보니 세연이의 착각이었답니다. 얼마나 아쉬워하던지 제가 더 안타까웠습니다.
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해야겠다고 파이팅 했습니다~!
이렇게 금요일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내일은 정상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
그리고 토요일과 월요일의 일정을 바꾼관계로 전화통화는 월요일 저녁에
항상진행되는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니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