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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7월 31일] T.CHRIS의 7월 31일 담임일지입니다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8-01

 

안녕하세요. 김도연, 민가홍, 이가은, 안예지, 윤지수, 김민서, 박수빈, 이주연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벌써 한 주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엉켜서 정신 없이 지내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 지도 모를 만큼 빠르게 지나갔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액티비티 관련하여 이야기를 했는데요~
다들 내일 일정을 듣고는 신나했답니다. 가장 좋아했던건 역시나 점심외식이었습니다.

맛있는 삼겹살을 먹는다고 하니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잘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답니다.

또한! 주말에는 8시에 일어나 더 잘 수 있어서 주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내일은 저번 주에 갔던 세부에서 가장 큰 쇼핑몰 SM쇼핑몰에 갈 예정입니다. 
쇼핑몰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아이들이 일주일 동안 먹을 맛있는 간식과 
필요한 필기도구들을 살 수 있는 가장 신나는 시간입니다..^^

그럼, 더 자세한 아이들의 하루를 들려드릴께요!


김도연 LISA

도연이는 오늘 눈물을 보였는데요. 도연이가 선생님의 젖은 빨래를 선생님 침대에 올려두어서
침대가 다 젖어버리는 일이 있었답니다. 오해도 있었고 해서 작은 주의를 받았는데요.
실수를하고 당황해서 그랬는지 눈물을 보였답니다~ 나중에는 오해가 잘 풀리고 선생님과도 다시 
예전과 같이 돌아갔고 잘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민가홍 EMMA

가홍이는 역시나 오늘도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단어 테스트 점수를 항상 잘 받아오고 있는데요!
오늘도 자기의 자리에서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했답니다. 담임교사인 제가 볼 때 가홍이는 
스스로 노력하는 방법을 아는 아이입니다. 스스로 하루안에 끝내야 하는 일들은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언니들과도 함께 모르는 부분을 잘가르쳐주고, 많이 도와주는 의젓한 가홍이랍니다!

안예지 YEJI

요즘 수영수업 시간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탓에 수영 수업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맑아져서 예지가 수영을 하기위해 수영복을 입고 나왔는데요. 
수영을 하다보니 비가 오는 바람에 중간에 수영을 그만두고 들어왔어야 했답니다.
신나게 수영시간을 즐겼던 예지가 오늘따라 많이 아쉬워했답니다~

윤지수 JENIFFER

지수는 요새 조금 캠프에서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다른 건 아니고, 학부모님의 편지가 자주 오지않아서 섭섭하다고 하더라구요^^
지수는 캠프장에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잘 생활 하고 있답니다! 지수가 힘낼 수 있도록
편지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가은 KAREN

가은이는 다른 수업에는 문제 없이 잘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새 한국인 영문법 수업에서
어려운 챕터를 다루다 보면서 잘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전체검사때도 한국인 문법시간에서 배웠던 부분을 힘들어해서 하나하나 차근히 짚어주었었답니다.
스스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아주 예쁜 가은이입니다! 

김민서

민서는 오늘 공부했던 만큼 테스트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약간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지켜본 바로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시험을 보고 있는 단어가 약간은 어려운 것 같아서
레벨 변동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만 지켜보도록 했기때문에 민서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 후
단어장을 변경하도록 할 예정이랍니다^^

박수빈

수빈이는 캠프수업이나 학습적인 부분은 늘 열심히 하는 아이라 걱정하실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늘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끝내려고 하고, 늘 건강한 모습이어서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 생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청결이나 위생 관리, 생활 습관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서 
수빈이가 항상 건강하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공부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이주연

우리 주연이는 오늘 배가 조금 아프다고 했지만 오늘은 별 탈없이 무사히 공부를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다행이었답니다. 주연이가 평소 한국에서보다 공부하는 양이 훨씬 많아져서 
요즘 캠프생활을 조금은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연이가 이번 캠프를 기회로 삼아 보다 
더 의젓해지고 자립적인 아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학부모님들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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