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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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지훈, 박상석, 도경호, 허창우, 이동건, 정현석, 박성준, 김승태학생의 담임선생님 Tony입니다^^
오늘 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날씨가 매우 무더운 필리핀이기에 (물론 시원한 곳에 공부를 합니다^^) 지쳐 있었
을 수도 있는데 간만에 비가 많이 내려 아마 아이들이 공부하기에는 좀 더 쾌적한 환경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힘을 내어 열심히 공부하였답니다.^^
@송지훈학생
지훈이는 요즘에 라이벌이 생겼는데요. 바로 새로 들어온 학생인 동건이라는 친구인데요.
지훈이가 약간 견제하는 모습이 매우 귀엽답니다. 어떤 점에서 견제하냐면 바로 자부심을 느끼는 패션
이죠. 매일 저에게 "쌤. 제가 옷 훨씬 더 잘입죠?>,< " 라고 물어보네요. 저는 항상 지훈학생이 최고
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다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물론 지훈이에게는 비밀이랍니다^^)
또한 학업에서는 평소와 같이 열심히 하고 있으며 단어는 거의 항상 만점! 즉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박상석학생
상석이가 어제만 해도 기침을 많이 하였는데, 오늘은 멀쩡해보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할 때 집중하는 상석이는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죠.^^ 오늘은 단어를 한개를 틀렸다고 자랑까지
하였답니다. 드디어 문법까지 마친 후 전체검사를 끝내게 되었네요. 또한 아이의 건강을 항상
신경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허창우학생
창우학생에게는 미안한 일입니다만 제가 창우학생이 샤워를 하는데 들어가서 알몸을 보게 되었습니다.
창우가 저에게 밉다고 투정부리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그리고 오늘 창우는 간식인 오징어튀김의
배식을 도와주었는데 친구들에게 순서를 양보하고 배려하는 모습에 제가 상점 3점을 부여하였답니다.
아주 좋아하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지요.
@도경호학생
경호학생은 말을 참 잘 듣는 학생입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였을 때 집중하여 듣고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기특합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공부할 때는 집중해서 하는 것은 역시 장점이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경호는 영문법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다시 외우고 외우고 결국은 시험에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이동건학생
동건학생은 예의바른 모습이 역시 인상적입니다. 인사를 잘하구 수업시간에도 항상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요! 19번 방의 맏형으로서 아이들을 잘 이끌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수학은 잘하는 편인데 영어에 좀 약한 듯 합니다. 따라서 영어공부를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현석학생
현석학생은 너무나 잘해주고 있습니다. 형들하고도 친하게 잘 지냄과 동시에 공부할 때는 딱 공부에
집중하고요. 수업에 집중해주고요. 아주 기특하답니다.^^ 처음에 영어단어를 28개를 틀렸기 때문에
많이 아쉬워하던 현석이였는데요. 이번 시험에서는 10개밖에 안틀리며 엄청나게 진보된 모습을 보여
주었어요. 저는 자세만 봐도 오를 거라고 생각을 하였는데요. 역시나 많이 올랐네요. 앞으로는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박성준학생
성준이는 공부에 적극적입니다. 적응은 완료한지 오래이며, 현재 영어실력도 무난하네요. 수업시간
에도 목소리 크게 대답을 잘한답니다. 수학은 기존의 친구들보다 진도가 느려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물어보니 선행을 조금 하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확실히 잘 따라오고 있으며 조만간 진도가 맞춰질
계획이랍니다. 또한 중1 친구들이 많은데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김승태학생
승태학생은 음식도 잘 먹고 형, 동생들과도 잘 지내긴 하는데 영어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네요.
영어 에세이를 한 장 작성하는 것을 힘들어 할 정도이며 단어도 많이 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승태의 집중력과 끈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단어도 오늘은 어제보다 2개를 더 맞았으며, 에세이도
어제보다 빨리 쓰고 점호 준비를 할 수 있었죠. 그리고 "승태야"라고 불러도 듣지 못할 정도로
공부에 빠져 있는 승태를 보면 지금의 고난만 이겨낸다면 정말로 실력이 급상승할 것이라는 생각
이 듭니다. 옆에서 자신감을 잘 불어 넣어 주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캠프를 통해 정신적으로나 학업적으로나 모두 성숙해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저의 우선된 목표입니다. 즐겁게 같이 생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으며 아이들의 반가운 소식과 함께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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