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도연, 민가홍, 이가은, 안예지, 윤지수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한국은 장마가 다가와서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들었는데요~
학부모님들께서는 잘계시나요?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 필리핀 세부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벌써 오늘이 목요일인데요. 아이들도 내일 모레가 액티비티라는 사실이 놀랍다고 하네요^^
힘들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며 이야기 했답니다~
그럼, 더 자세한 아이들의 하루를 들려드릴께요!
김도연 LISA
도연이는 오늘 파란색 티셔츠를 입었는데요. 땀이 나는 것 같은데도, 계속 긴 팔을 입고 있어서
혹시라도 몸이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물어보니^^ 티셔츠의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아서
가디건을 걸치고 있는 거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런 도연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항상 가홍이와 지훈이, 승훈이 6주 친구들은 모여서 공부를 하는데요.
오늘도 도연이는 집중하여 열심히 단어를 외웠습니다. 단어 단계를 높이면서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어렵다고 하면서도 노력을 다하여 단어를 외우고 있어 성적 향상이 기대가 됩니다!
민가홍 EMMA
어제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는데요. 오늘은 단순한 실수때문에 한 문제를 틀렸다며 엄청 아쉬워 했답니다.
아쉬워하는 가홍이의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지만 속상해하는 모습에 격려를 해주었답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가홍이는 시험점수가 아주 좋습니다~ 오늘 체육시간에는 줄넘기를 조금 힘들어해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계속 앉아있던 학생들을 위해 함께 스트레칭도 하고 줄넘기도 다른 학생들 앞에서 하면서
상점도 받고, 박수도 받았답니다^^ 아마 이번 주에 가홍이는 상점을 가장 많이 받는 학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가은 GAEUN
가은이는 자꾸 사진을 찍으려 하면 얼굴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는데요.
아마, 학부모님들께서 조금은 답답하지 않으실까 걱정이 됩니다..ㅠㅠ
열심히 찍으려고 하는데 매일 가까이서 자신을 찍는 카메라가 어색한가봅니다.
카메라에 다 담을 수는 없지만 가은이는 이제 수업에 늦지도 않고 자신의 수업에 척척입니다~
수업시간에 미리 와서 앉아있기도 하고 저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점점 수업흐름을 잘 타고 있어서 곧 완벽 적응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예지 YEJI
예지는 영어암기를 조금 어려워 하는데요. 아직 영어단어의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약간은 힘들다고 한답니다.
하지만, 예지 스스로 공부하고 배우려는 열정이 있어 식사 후 쉬는시간에 제 앞에 앉아서
단어를 암기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기도 하고, 발음을 하기도 한답니다^^
사실 지속적으로 공부하는게 힘들지만, 예지가 열심히 하려고 하여 저도 함께 열심히 하게 된답니다.
캠프가 끝나면 얼마나 성적이 오를 수 있는지도 많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캠프 후 향상된 예지의 실력이 기대가 됩니다!
윤지수 JENIFFER
지수는 오늘도 열심인데요. 방에 있는 언니, 동생과 친해졌을 뿐만아니라
캠프장에 함께 있는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조금은 더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단어도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수업에서도 기운이 없어 보일때가 있어서 계속 이야기도 해보고
말도 걸어보니 이제는 적응하였다고 활짝 웃어보인답니다!
자신의 할 일은 미리미리 체크하여 수업시간전에도 열심히 준비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벌써 이번 주 액티비티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액티비티 이야기를 할 때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답니다!
항상 아이들은 수업을 잘 준비하며 식사도 꼼꼼히 하고 있답니다.
옆에서 늦지않고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체크하고 있는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럼 오늘도 학부모님들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