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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oanne의 7월 23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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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7-24

안녕하세요
신승혁, 신경아, 이세민, 이근민, 백다연 학생의 담임인 T. Joanne(임지현)입니다.
어느덧 목요일이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세부는 낮은 화창하고 밤이면 짧고 굵은 비가 내립니다.
아이들이 밖에 나갈 주말도 날이 화창하면 좋겠네요.

*신승혁
승혁이는 친구들이 많이 생기고 나서는 집을 그리워하는 일이 줄었네요. 
지난 주는 제법 자주 집에 가고 싶다는 기색을 보였는데 요즘은 별로 그런 기색이 없습니다.
또래들이 북적북적하니 생활이 한층 즐거운가봐요. 이번 주말 액티비티도 가고 싶다고 기대하네요.
특히 쇼핑 가면 이번에는 과자를 많이 사고 싶다고 합니다.

*신경아
경아는 월요일 바뀐 시간표에 실망했었는데요, 그래도 수업을 잘 듣고 있습니다. 
여전히 성실하구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또래 여자애들도 많이 들어와서 더 자극이 될 것 같아요.
같이 다니는 건 주로 새로온 룸메이트 언니와 다니지만, 같이 체육수업을 듣는 여자애들과도 사이가 좋더라구요.
지난 주에는 종종 피곤해보이더니 이번주는 적응을 한 건지 기운이 넘치네요.

*이세민
세민이는 다른 학생들과도 곧잘 이야기하고, 공부도 같이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중학생 언니들과 같이 방을 쓰고 있는데, 여러가지 물어보며 도움을 많이 받아요.
영어 단어를 외우는 법 같은 공부 방법도 물어보고, 또래들끼리 수다도 떨고요.
생활태도도 훌륭해서 방에서 정리정돈도 곧잘 합니다.

*이근민
근민이는 단어 외우는 걸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더 쉬운 단어목록으로 바꿨습니다.
난이도가 내려간 만큼 외우기 좀 더 쉬울 텐데, 근민이가 이걸로 영어 단어 외우기를 마냥 겁내거나 하지 않게 되면 좋겠습니다.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면 좋을텐데 아직은 좀 수줍어하는 것 같기도 해요.
오늘은 누나 옆에서 같이 밥을 먹는 게 귀엽고 보기 좋더라구요^^

*백다연
다연이는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인 것 같은데, 여기 친구와 언니들과는 얘기를 잘 해요.
아마 같이 생활하다보니 더 빨리 마음을 연 모양입니다.
하루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 공부할 때 벅찰만도 한데 성실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단어 테스트에 떨어져서 추가 공부를 해도 군말이 없는 게 참 의젓하네요.
다연이는 체육 시간에는 수영을 합니다. 수영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풀릴 것 같아요^^



이제 내일이면 일주일 간 수업을 마무리하는 금요일이네요.
새로 캠프를 온 친구들도 벌써 평일 스케쥴을 다 소화한 셈이구요.
금요일까지 지치지 않고 건강히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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