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지훈, 박상석, 도경호, 허창우 학생의 담임선생님 Tony입니다^^
밤에 시원한 비가 쏟아지고 개운하게 시작했던 하루입니다.
@송지훈학생
지훈학생은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옷에 신경쓰는 모습이 귀여웠답
니다. 옷을 정리하고 머리를 만지는 모습은 여느 중학교 2학년처럼 보여 풋풋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체육시간 줄넘기를 할 때 매우 즐거워하며 친구들과 어울렸답니다. 또한 쉬는 시간마다 단어장을 들고
있었던 노력에 대한 결과가 결심을 맺은 듯 합니다. 단어 시험 만점이네요^^ 그리하여 에세이를
빨리 쓰고 일찍 잘 수 있었던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박상석학생
상석학생은 날이 갈수록 학업 성취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학생 중 한명입니다. 처음에는 수학
공부를 할 때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부족한 점을 도와주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꾸준히 해준 결과 고난도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뿌듯했답니다. 그리고 반찬 투정도 하지 않고 오늘 간식시간에 파인애플은 매우 잘 먹었어요.
기분 좋게 잠든 하루였었던 것 같습니다.
@허창우학생
창우학생은 오늘 목감기때문에 몸상태가 몹시 걱정되었는데요. 하지만 밝은 얼굴로 극복해내었고
단어시험과 에세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한 후에 약을 먹고 취침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숙제를 내준 것에 대해 빠짐없이 잘해왔구요. 중학교 3학년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잘 따라와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체육시간에 항상 수영장을 선택하는 창우인데, 그때마다 경호와 장난을 많이
치는 것이 다소 염려됩니다. 그렇기에 즐거우면서도 안전한 체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유의하겠습니다.
@도경호학생
경호학생은 적응이 가장 빠른 것 같아요.^^ 마치 벌써 필리핀에 사는 사람 같습니다.
그 만큼 항상 밝고 즐겁게 생활한다는 뜻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한 아픈데 없이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영어 및 수학 수업에 임하는 자세가 기특하네요. 오늘 단어시험은 약간
못 봐서 아쉽지만 틀린 단어와 문장에 대해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써내려가며 집중하는 모습은
다음 시험을 기대케 하였습니다. 에세이는 한번에 통과하여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응해나가면서 편해지면 좋겠지만,
나태해지지 않도록 옆에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캠프를 통해 정신적으로나 학업적으로나 모두 성숙해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저의 우선된 목표입니다. 앞으로 같이 즐겁게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으며 아이들의 반가운 소식과 함께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