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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oanne의 7월 22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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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7-23

안녕하세요

신승혁, 신경아, 백다연, 이세민, 이근민의 담임인 T.Joanne (임지현)입니다.
수요일 하루도 어제와 같이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어젯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단어 재시험 때문에 피곤했을 학생들도 열심히 수업에 임했습니다.

*신승혁
승혁이는 친구들이 온 후 한층 더 활기차졌습니다. 생활적인 면에서 모범적이어서, 방청소도 앞장 서서 하곤 합니다. 수업도 아주 열심히 한다고 필리핀 선생님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습니다. 열정적이라구요. 승혁이 말로는 집중할수록 시간이 빨리가서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

*신경아
경아의 방에도 새로운 룸메이트 한 명이 왔었는데요, 중학교 3학년 언니입니다. 첫날에는 서로 스케쥴이 달라 말을 섞을 시간이 없어 서먹서먹한 것 같아 걱정했었는데요, 말을 섞고 나더니 단짝처럼 되어 같이 다니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자애들이다보니 단짝이 있으니 좋아보였어요.

*백다연
다연이는 어제 늦은 시간까지 영어 단어 공부를 하다 잤습니다. 좋은 일이지만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침에 늦잠 자지 않고 일찍 나왔더라구요. 사교성이 적다 들었었는데 방 친구들과는 잘 얘기하고 몰려다녀요. 교우관계는 별 문제 없는 것 같고, 공부 부분에 근성도 있는 것 같아요.

*이세민
세민이도 어제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고 잤지만, 오늘 하루도 성실하게 생활했습니다. 룸메이트인 언니들과 제법 친해져서 재잘재잘 잘 떠드는 게 활기차 보여 좋아요. 단어 외우는 게 아직 벅차 보이지만 쉬는 시간에 틈틈히 룸메이트 언니들이랑 단어 공부를 하고 있으니 점점 좋아질 듯 합니다. 

*이근민
근민이는 누나랑 같이 왔지만 누나보다는 또래 남자애들과 다니는 게 더 재밌는가봐요. 세민이도 그렇고 근민이도 그렇고 룸메이트나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몰려 다니네요. 물론 두 사람 사이도 좋지만요~ 근민이는 어린 나이 때문에 조금 걱정됐었는데 별로 힘들어하는 내색 없이 어른스럽게 잘 하고 있습니다.

아침 영어수업부터 저녁 테스트까지 오늘도 다양한 일정이 끝났습니다.
열흘간의 캠프가 이미 끝나서 충분히 적응한 학생들도 있고, 아직은 모든 게 새로울 학생들도 있네요.
그렇지만 아이들이라 그런지 금방 친구가 되어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서로 관심사나 생각은 다르지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캠프 끝까지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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