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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ny의 7월 20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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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7-20

 


안녕하세요! 송지훈, 박상석, 도경호, 허창우 학생의 담임선생님 Tony입니다^^

지훈학생을 제외하고 세 학생은 첫날이라 정신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학생은 같이 다니며 항상 웃는 모습으로 금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 및 레벨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송지훈학생
지훈학생은 참 웃음이 맑은 아이입니다. 담임인 저도 오늘이 처음이었기에 모든
것들이 낯설었으며 적응하는 중이었는데, 지훈 학생이 다정하게 알려주어 빠르게
장소들을 익혀 나갈 수 있었습니다. 수학 수업 시간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며, 
질문하고 알아 나가는 과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체육시간에는 수영장
에서 잠수대회를 하였는데, 4명 중 4등을 해서 웃음을 주었답니다.^^ 
앞으로 같이 즐겁게 운동하며 체력적으로도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박상석학생
상석학생은 오늘 저와 가장 대화를 많이 한 학생이 아닐까 합니다. 상석학생은
무엇을 하든지 저에게 먼저 말하고 움직입니다. 벌써 군대에 다녀온 듯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저녁식사 후 등 뒤가 간지럽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점호시간에 샤워를 시킨 후 약을 발라 주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잘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창우학생
창우학생은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친화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방청소 검사를 하러 들어갔을 때 중학교 3학년 2학기 쎈 수학책에 관해 이야기를 하였으며, 
아직은 잘몰라서 다 틀린다면서 웃음으로 승화시켰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문제에 대해 차차 수업을 통해 알아가면 된다고 하니 적극적인 눈빛을 보였습니다. 
간식이나 식사를 할 때에도 남기는 음식없이 잘 먹는 것 같아 캠프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도경호학생
경호학생은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이라 다가가기 힘들 줄 알았는데, 방청소 검사를 하러 들어갔을 때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들어와 말을 붙이면 답해주고 다시 질문하며 
몇몇의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항상 씩씩하게 수업에 임했으며, 집중력이 좋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에세이에서는 빨리 잘 썼기에 
거의 가장 먼저 통과를 하고 오늘의 일과를 끝냈습니다. 그러한 집중력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적응,테스트 하느라 저나 아이들에게나 정신이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캠프를 통해 정신적으로나 학업적으로나 모두 성숙해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앞으로 같이 즐겁게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으며 아이들의 반가운 소식과 함께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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