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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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승혁, 신경아 학생의 담임을 맡고 있는 T. Joanne(임지현)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체조로 몸을 푼 후 힘차게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첫수업이니 긴장하지 않을까 했는데, 다들 선생님과 즐겁게 인사를 나누고 영어로 자기소개도 잘 하더라구요 ^^
*신승혁
승혁이는 어제보다는 한층 긴장이 풀린 모습입니다.
특히 맨투맨 수업에서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를 할 때 머뭇거리지 않는 자세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친구들이 없는 게 심심한가봐요. 다음주에 다른 아이들이 어서 왔으면 하는지 자꾸 물어보네요.
다음주가 되어 룸메이트와 친구들이 생기면 승혁이의 생활도 한층 활기차질 것 같습니다.
*신경아
경아는 오늘 열심히 첫수업을 들었구요, 어제처럼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룹시간에 모두 앞에서 영어로 말할 때도 자신감이 있었구요.
아무래도 운동을 했던 학생인지라 성실함이 남다르네요. 어릴 때부터 다닌 훈련에 비하면 힘들지 않다고 생각해서일까요?
첫 날이지만 빠듯한 일정도 잘 소화하고 있고, 아주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녁 때 잠깐 어지럽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평소 빈혈이 있기 때문 같다고 들었습니다.
챙겨온 비타민제를 꼬박꼬박 먹게 하고 혹시 특이사항 발생 시에는 부모님께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캠프에서 본격적인 첫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캠프 마지막까지 아이들이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