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최혜정 | 등록일 | 2019-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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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캠프 생활을 마치고 이어서 1주일간을 세부에서 휴가를 보내다
준범이 민서는 건강하게 잘 돌아 왔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순간부터 한달간의 캠프 생활을 이야기 하느라 두 녀석이 쉴틈없이
이야기 꽃을 피웠어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이거니와 둘이서 서로를 의지하면서 보낸 4주간의 시간동안
정신적으로도 훌쩍 성장한 아이들이었어요.
룸티쳐를 겸했던 롤단 선생님, sol 선생님, rich선생님에게 아이들이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하네요^^
캠프 기간동안 매니져 선생님!
아이들 병원에 데리고 다니시느라, 약 챙겨 넣어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고 다시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가을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면서...
다음 기회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준범이와 민서는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는 무척 궁금하네요.
저희도 4주간의 캠프생활을 열심히 해준 준범이와 민서가 고맙고 참 대견합니다.
준범이와 민서에게 안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정에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