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명정숙 | 등록일 | 2019-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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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효원이 엄마예요~^^효원이 무사히 잘 도착하여 이렇게 멀리서나마 글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부족한 면이 많아 항상 걱정하고 있었는데 선생님들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3개월간의 타지생활을
잘 할 수있게 도와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마지막까지 부모같은 마음으로 잘 챙겨주시고 보살펴주셔서 효원이가 그곳에서의
생활을 얼마나 즐겁고 신나게 했는지 말만 들어도 참 잘 지냈나 보다 생각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효원이가 그곳 어학원에서의 생활 때문인지 한뼘 정도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참 잘 보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선생님들도 자상하셔서 좋았고 거기서 만난 언니, 동생들과도 끈끈하게 잘 지내고 와서 많이 서운해하더라고요~~
효원이한테 좋은 추억, 습관 만들어 주시고 맛있는 음식 주셔서 건강하게 타지생활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했습니다.
효원이 엄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