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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02월 20일] T.IRISH(황다솜)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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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8-02-21

2 20 담임일지  

안녕하세요. 이예닮, 임태희, 김은유, 송영, 최윤희, 조수림의 담임 T.Irish입니다. 아이들은 체육 시간에 재밌는 활동을 함께 즐기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프리토킹을 할 때 아이들이 사용하는 단어가 조금 더 다양해지기도 했어요.

그러면 오늘 아이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예닮

예닮이는 친구들과 상의해서 마지막 쇼핑조를 정하기도 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마지막 쇼핑을 기대하며 쇼핑리스트를 정하고 다시 훑어보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수업 시간에는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던 예닮이였습니다~

 

-임태희

태희는 요즘 물을 많이 마신 덕분에 오늘 정말 몸이 가벼워졌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틈틈이 물을 마시라고 다시 전달하기도 했답니다. 좋아진 컨디션으로 더욱 집중해서 수업을 열심히 듣는 태희의 모습이 예뻤답니다~

 

-김은유

은유는 캠프 기간 동안 Speaking 실력이 향상 되었음을 가장 크게 느꼈다고 합니다. 처음 과는 다르게 영어를 말할 머뭇거리는 것이 줄고 유창하게 말할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뻐했어요. 남은 기간동안 더욱 많은 연습을 하고 싶어하기도 했답니다.

 

-송영

영이는 7 동안 Writing 실력이 가장 많이 향상된 같다고 스스로 생각하더라고요. 예전에는 다이어리를 쓰면 선생님이 고쳐주신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요즘에는 줄었다고 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매일 다이어리를 열심히 영이를 칭찬해주었습니다!

 

-최윤희

윤희는 오늘 쇼핑조를 , 동생도 챙기는 누나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7주동안 얻은 Speaking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필리핀 선생님들에게 쇼핑리스트에 대한 조언을 얻기도 했어요~

 

-조수림

수림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캠프 기간이 4주가 더 길었기에 Speaking이 굉장히   유창한데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다이어리를 잘 쓰고 있답니다. 수림이의 다이어리를 읽어보면 명확하게 자신의 의도를 잘 표현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맛있게 저녁을 먹고 간식으로 잘 익은 수박과 케이크를 먹었답니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정말 집중하며 쓰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칭찬해주고 싶었어요. 

이만 일지를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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