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7-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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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재희(JENNY), 김민정(KATE), 김민서(AMY), 김채원(WENDY),
박세진(ANNIE), 박하은(LINA), 서정민(JESSIE), 이성훈(TONY), 이지석(ANDY),
원주연(SOPHIA), 김가은(KATE), 김은형(SARAH)의 담임교사 T.Ellie입니다.
이번 주도 긴 공부일정이 끝났습니다. 5일동안 12교시의 빡빡한 일정을 매일 소화하면서
단어와 일기장까지 열심히 쓰는 아이들에게 박수를 짝짝짝~!!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이 다가와서 아이들이 많이 들떠있습니다.
내일의 일정은 아침 7시30분에 식사를 하고 8시 30분에 캠프장을 나서야 해서 아이들이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했으니 내일 피곤하지 않게 다들 늦지 않게 책임지고 지도하겠습니다.
# 최재희(JENNY)
재희가 아까 선생님 요즘 너무 피곤해 보여요~ 저 보시고 힘내세요! 라면서 생긋 웃어주었는데요.
빡빡한 스케줄에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금요일이라 지쳐있었는데 재희의 말 한마디에 어찌나 힘이
나는지 감동받았습니다. 드디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수업은 끝나고 내일은 액티비티입니다.
재희는 저번 캠프 때 갔던 곳이라 아마도 친구들에게 어떤 곳인지 잘 알려줄 거라 생각합니다.
# 김민정(KATE)
민정이가 오늘 점심에 나온 삼겹살을 맛있게 냠냠 먹고 저녁에는 옥수수가 나와서 여러 개 가져다
양손에 들고 맛있게 먹더라구요. 오늘 든든하게 먹어서 내일 액티비티 시티투어를 거뜬하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을 앞두고 조금 들뜬 듯 보였는데 사람들 많은 관광지로 가는 만큼
더욱 신경 써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 김민서(AMY)
저녁시간에 잠깐 내일 액티비티로 가는 시티투어에 대한 공지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필리핀의
역사와 종교,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서 인지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귀담아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일 민정이 손을 꼭 붙잡고 민정이에게 여기는 어떤 곳이다 이런 역사가 있다고
하더라 하면서 설명해주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집니다.
# 김채원(WENDY)
채원이는 내일 시티투어에 대한 공지 때 노트에 필기까지 해가면서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평소 수업을 받는 모습과 겹쳐 보였습니다. 무엇이든 배우고 흡수하려는 자세가 참 좋은 아이입니다.
내일 시티투어 때 선생님들이 질문을 하면 자신 있게 대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은 지난주보다
더 큰 쇼핑몰로 간다고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채원이는 어떤 것을 사올지 궁금하네요.
# 박세진(ANNIE)
세진이는 오늘도 단어시험 만점을 받아 이번 주 올 만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이번 일요일은 수월하게 전체검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도
내일 액티비티에 대한 기대감에 쇼핑 나가서는 다음주에 먹을 간식을 잔뜩 사올 거라며 벼르고
있더라구요. 혹여나 너무 많이 먹어서 탈나지 않도록 잘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하은(LINA)
하은이가 아까 너무 아쉬운 표정을 하고 제게 다가와 “선생님~ 어떡해요~”라고 하더라구요.
며칠 동안 정말 열심히 해서 단어시험 만점을 받았었는데 오늘은 안타깝게도 스펠링 실수로
몇 개를 틀렸더라구요. 풀 죽지 않게 오늘 틀린 것을 써보면서 다시 외우고 다음주에는 실수하지
않게 준비를 잘하자고 다독여주었습니다.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하은이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 서정민(JESSIE)
정민이가 제게 와서 월, 화, 수, 목, 금 단어시험 올 만점을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말을 하더라구요.
매일매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성과를 얻어내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정민이가 수업태도도 좋고
대답도 훌륭하게 잘한다고 선생님들께서 상점을 많이 주는 학생인데요. 상점을 모아 상품을 받으려
더욱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예쁜 정민이입니다.
# 이성훈(TONY)
성훈이는 오전 수업시간은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오후 체육시간에는 수영을 하고 신나게
하루를 보냈는데요. 저녁시간에 나온 옥수수가 맛있었는지 잘 먹는 모습에 흐뭇했습니다.
정규수업시간이 끝나고 저녁 이후에는 내일 액티비티 갈 생각에 조금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내일 가는 곳에 대한 설명을 할 때 진지하게 듣는 모습이 믿음직스러웠습니다.
# 이지석(ANDY)
지석이가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이 조금씩 변해가는 듯 보입니다. 힘들어하던 단어시험도
곧잘 잘 보고 수업시간에도 선생님이 질문하는 것에 곰곰이 생각하고 또박또박 대답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앞으로 남은 4주기간동안 이 자세를 계속 유지한다면 좋은 공부습관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지도하겠습니다.
# 원주연(SOPHIA)
제 학생들은 왜이리 기특한 아이들이 많을까요? 이것도 다 제 복인 것 같습니다.
주연이가 일주일 내내 열심히 노력해서 오늘까지 단어시험 다 만점을 받아 이번 주 일요일
전체검사에서 단어테스트는 보지 않아도 된다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노력한 결과이니 더욱
기쁜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한 만큼 내일 액티비티에서 신나게 놀고 피로를 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 김가은(KATE)
가은이도 제 자랑스러운 학생인데요. 저에게 와서 이번 주 내내 단어시험 만점을 받았다고
자랑하는 가은이의 모습이 정말 기뻐 보였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슬쩍 들여다보면 늘 선생님과
눈을 맞추며 선생님의 말 한 마디도 놓치지 않겠다는 느낌으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 주 동안 공부하느라 쌓인 피로를 세부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날리고 오겠습니다.
# 김은형(SARAH)
은형이는 수업에서 늘 진지한 표정으로 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좋은 답을 하기 위해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자세가 좋아 금방 흡수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꽉 차 있으면 더 이상 넣을 수 없으니 주말에 신나게 놀면서 조금
비워내고 여기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그를 토대로 더욱 많은 것을 배우고 갔으면 합니다.
내일 액티비티는 세부의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게 되는데요. 담임을 맡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캠프 아이들 모두 다 사이 좋게 안전하게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올 수 있도록 성실히 지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액티비티를 다녀와서 저녁에는 아이들이 기다리던 부모님과 통화하는 시간인데요.
한 주 동안 열심히 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과 격려의 말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