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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회 12월 28일 ] T.ELLIE의 12월 28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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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6-12-29

안녕하세요, 최재희(JENNY), 김민정(KATE), 김민서(AMY), 김채원(WENDY), 박세진(ANNIE), 박하은(LINA),

서정민(JESSIE), 이성훈(TONY), 이지석(ANDY), 원주연(SOPHIA), 김가은(KATE)의 담임교사 김주영(Ellie)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해가 반짝반짝 빛나서 빨래도 금새 마르는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3일째 수업이 시작된 오늘도 우리 아이들 힘차게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벌써 한 주의 반이 지나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첫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 최재희(JENNY)

쾌활하고 적극적인 재희는 또래 친구들과 많이 친해져서 친구들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솔선수범해서

알려주는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역시 재희는 발랄한 게 어울리네요^^ 다시 활발해진 재희를

보니 저도 마음이 놓이네요. 늘 열심히 하는 재희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데 오늘은 공부할 시간이 조금

부족했는지 단어 시험을 잘 보지 못했더라구요. 내일은 다시 열심히 하기로 약속했고 약속은 잘 지키는

재희니까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민정(KATE)

민정이 수학 담당 선생님 말씀으론 아주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고 합니다. 수업태도도 좋아서 가르치는

보람이 있다고 하네요. 영어수업 시간에도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재잘재잘 잘 얘기한다고 선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아직 어린 민정이에게 힘든 수업일정이지만 벌써 3일째 잘 따라와주고

있어 너무 대견합니다. 오늘 간식으로 나온 파인애플이 너무 맛있다며 여러 번 받아 먹었답니다^^

 

# 김민서(AMY)

민서가 아침에 표정이 좋지 않아 힘든 점 있는지 물어봤는데 공부하는 건 힘들지 않다고 하는데

친구 채원이하고 조금 오해가 있어서 그것 때문에 속상했다고 합니다. 서로 오해한 부분 얘기해서

풀었고 민서는 친구랑 어울리고 싶은데 민정이를 챙겨야 해서 조금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동생이니 잘 챙길 수 있도록 얘기했고 민서도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수업은 즐겁게 잘 받고 있습니다.

 

# 김채원(WENDY)

꽉 찬 수업 일정에 조금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 주가 가장 힘든 기간이라 조금 더 지내보면 괜찮아

질 거라 생각합니다. 힘들다고 하면서도 수업은 꼬박꼬박 잘 들어가고 수학도 단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 단어시험에서 틀린 걸 체크해보니 아는 단어인데 채원이가 아는 뜻과는 조금 다른 뜻으로

적혀 있어서 헷갈렸다고 합니다. 단어를 외울 때 한가지 뜻만이 아니라 포괄적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잘 가르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세진(ANNIE)

첫 날부터 단어시험을 열심히 준비하던 세진이인데요. 월요일 만점을 받고 오늘도 만점을 받았는데 어제

아쉽게 스펠링 하나 차이로 만점을 놓쳐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다음주에는 꼭 매일

만점을 받을 거라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답니다. 그리고 밥이 정말 맛있다며 여러 번 가져다 먹고 오늘

간식인 파인애플도 많이 먹었답니다. 초등학생 같지 않게 어른스러운 면이 있어서 듬직한 학생입니다.

 

# 박하은(LINA)

하은이가 친구들에게 편지를 나눠주는 배달부 역을 하고 있는데요~ 갸날프지만 날쌘 몸으로 친구들

이름을 부르며 금새 얼굴을 익히고 편지 전달을 잘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자세가 좋은 학생이라 선생님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하루하루 잘 적응해나가고 있고 수업도 익숙해졌는지

무리없이 잘 해내고 있습니다.

 

# 서정민(JESSIE)

정민이는 정말 애교가 넘치는데요. 저를 볼 때마다 쌤~하며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해준답니다.

힘들지만 수업도 재미있고 원어민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다고 하네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으니 혹여 걱정하고 계시다면 한시름 덜어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돌아갈 즈음엔 영어실력이 부쩍 오르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 이성훈(TONY)

성훈이가 이제 여기 수업에 적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과도 친해져서 수업이 재미나다고

하고 첫날과 어제는 잘 보지 못했던 단어시험도 오늘은 열심히 준비를 했는지 어제보다 훨씬 많은 단어를

외웠더라구요. 잘하고 있으니 이대로 더 잘해보자고 칭찬해주었습니다. 수학이 아무래도 예습으로 진행되다

보니 아직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께 질문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담임인 저로서는 너무나 뿌뜻하답니다.

 

# 이지석(ANDY)

지석이를 담당하는 수학선생님 말에 의하면 지석이가 아직 선행학습이 많이 되어 있지 않아 개념부터

잡아서 이해하고 난 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려워하면서도 잘 따라주고 있다고

하고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선생님 말을 잘 경청하는 좋은 학생이라고

합니다. 지석이가 이 캠프를 통해 공부에 대한 습관을 잘 잡아서 갈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 원주연(SOPHIA)

주연이는 늘 자기 공부는 똑 부러지게 하는 꼼꼼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늘 볼 때마다 그날 해야 할

공부를 하고 있는 덕분에 매일 단어시험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고 수업시간에 내준 과제도 그날그날

미리 다 끝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잘해준다면 일요일에 있을 전체검사에서 금방 통과하고

휴식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가은(KATE)

가은이도 마찬가지로 주연이와 단짝인 만큼 매일매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저녁시간이면 그날 해야 할

과제를 모두 끝내놓고 다음날 있을 단어시험을 준비한다던가 예습을 한다던가 하며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잘하는 가은이가 제 학생이라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대로 꾸준히 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프가 끝날 즈음엔 훨씬 큰 사람이 되어 있을 가은이를 상상해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체육시간에 수영을 즐긴 수요일이었는데요.

수업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는 꿀맛 같은 휴식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내일도 좋은 날씨가 이어지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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