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8-03 |
|---|
안녕하세요, 정현우(Tony),
심세현(David),
김성준(Joon),
신우석(Paul), 김성준(Leo)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주영(Ellie)입니다.
어제 활기차게 새로운 일주일을 시작한 우리아이들은 그 긍정의 에너지를 오늘도 이어가서 역시나
밝고 명랑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캠프에 처음 왔던 날 보다 몸도 마음도 쑥쑥 성장해서
우리아이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면 달라진 모습에 부모님들께서 많이 놀라실 것 같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동안 함께해온 아이들은 저희 한국인 선생님은 물론 원어민 선생님들과도
많이 가까워져서 서로 많은 것을 공유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이곳에서
함께하는 시간은 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지만 요즘은 특히나 더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도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정현우(Tony)
현우는 형들은 물론이고 동생들과도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제가 말을 걸면 항상 쑥스러운 듯
씨익 웃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 현우는 저 뿐만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들도 아주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수업 태도도 좋고 이해력이 좋아 가르치는 보람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지난 주말에 산 모자가 마음에 쏙 들었는지 어제 오늘 매일 쓰고 다니고 있네요~
오늘 체육시간에는 줄넘기 대신에 친구들과 피구를 아주 신나게 했답니다^^
심세현
(David)
세현이는 오늘도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 하였습니다. 짧은 쉬는 시간에 후다닥 화장실도 다녀오고 아이들과
이야기도 하면서도 오늘은 수업시간에 늦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매식사시간마다
살을 찌워야 한다며 두 번 세 번씩 더 받아먹고 있지만 쉬는 시간과 체육시간에 친구들과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다닙니다. 과연 돌아갈 때까지 살을 찌울 수 있을까요?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김성준(Joon)
성준이는 오늘 점심은 미트볼이 나오고 저녁은 치킨이 나와서 아주 기뻐하며 듬뿍 먹었답니다.
멸치 볶음도 더 달라고 하고 잘 먹는 성준이가 너무나 예쁩니다. 오늘도 수업은 늘 그렇듯 진지하게
받았고 이해도 잘 한다며 선생님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지난 주에 하루가
멀다 하고 울던 그 성준이가 거짓말이었던 것 만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거뜬하게 해내고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준이에게 칭찬의 편지 보내주세요~
신우석(Paul)
우석이 수학 수업을 선생님이 오늘 우석이가 아주 잘했다고 점점 수업태도 좋아지고
집중해서 문제 푸는 시간이 늘었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어제는 단어시험성적이 껑충 뛰어 오르더니
이제 공부하는 습관이 조금씩 드는 것 같아 제가 다 기쁩니다. 우석이가 한국에 돌아 갈 때쯤엔
늠름한 모습이 되어 부모님들을 놀라게 해드릴 것 같네요. 잘하고 있는 우석이를 주변에 자랑해주시고
우석이에게도 따뜻한 말씀전해주세요^^
김성준(Leo)
성준이는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하고 신나게 놀고 땀도 많이 흘렸답니다. 저녁으로
나온 치킨이 맛있는지 더 달라고 하여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에너지 소비한 만큼 충분히 먹어야겠죠^^
오늘은 성준이의 Listening 시간을 잠시 참관하였습니다. CD플레이어에서 나오는 대화내용을
진지한 표정으로 들으며 문제를 푸는 성준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성준이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씀전해주세요^^
오늘은 저녁에 아이들 방 이동을 했습니다. 여기 와서 친해진 친구들과 함께 방을 쓰게 되어
기뻐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어머님 아버님들도 좋은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