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Stephanie | 등록일 | 2016-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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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7일에 한국에서 출발하여 2016년 2월 19일 두 달 동안 아이들과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었네요.
첫 주에는 아이들이 많이 적응을 못 하면 어떡하나..
계속 울고 부모님 보고 싶다고 한국 가고 싶다고 하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점차 적응되며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며 영어 배우는 데 욕심을 보이는 아이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쁜 일정에도 모든 스케줄을 소화해 내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며 한편 뚜렷한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뿌듯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타지에서 보내는 새해가 조금은 어색했지만 같이 떡국을 먹으며 설날을 맞으니 색다르고
아이들이 따뜻하게 건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여기서 같이
연말과 새해를 보내며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약 8주 동안에 아이들이 많이 성장하며 바뀐 모습에 정말
대견하고 예쁩니다.
제가 있던 파워 인텐시브 캠프는 일정이 조금 타이트하여 하루에 총 15시간 공부하는 시스템 이였는데도 불고 하고 아이들 모두가 잘 따라와 주어 정말 대견하였습니다.
주중에는 열심히 영어공부 및 수학공부를 하고 토요일, 일요일 주말 액티비티를 진행할때는 세부의 날씨가 화창하고 가는 곳곳 마다 색다른 재미가 있어 즐겁게 액티비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세부의 고급 리조트를 방문하여 즐거운 물놀이를 하고, 영어퀴즈대회, 자막이 없는 영어영화보기, 세부시티에 위치한 볼링장에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볼링도 치며, 마사지를 받는 액티비티 를 했는데 간지럽다고 꺄르륵 웃는 친구들,액티비티를 하고 나면 일주일의 피로가 날아가는 것 같다고 좋아하면서 또 시작하는 한 주를 준비하는 아이들이 저에겐 정말 매일매일 나를 일깨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주말에는 외식을 하였는데 오랜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베이비 립, 피자 파스타를 먹으며 좋아하고, 리조트에서 먹는 부페식등 매주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맛나는 음식들을 먹는 모습만 봐도 않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하하^^ 세부의 유명 쇼핑몰 아얄라, sm몰에 가서 쇼핑도 하며 한껏 들뜬 모습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친구들과 조를 이루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며 이곳 저곳 비교하며 점 점 더 경제적인 소비를 하는 모습도 기억에 남구요^^
토요일 액티비티를 다녀와 부모님께 통화하는 아이들을 보면 또 잘 지내고 있다가도 부모님 앞에서는 마냥 어린아이 같았네요...^^ 먼저 일정이 끝난 4, 6주 캠프일정의 친구들이 한국에 돌아가는 날 서로 포옹도하며 한국에 가서도 연락하자고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아 쉬어 눈물 흘리는 친구와 함께 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참 대견하게도 가는 친구들을 부러워도 했지만 남은 기간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모습이 너무 예뻤답니다.
아이들 모두 두 달 동안 즐겁게 지냈고 저도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영문법 수업도 하고, 밥도 먹고, 상담도 하며 정이 많이 들었어요.
제 지도를 더 잘 따라오고 알아서 단어도 외우고 일기도 쓰며 마무리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합니다.
아이들이 떠나기 전 편지를 주니까 눈물을 꾹 참는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래도 여기 영어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어머니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가는 거니까 행복하였습니다.^^ 아이 정말 절 잘 따라와 줬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 다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밤에도 하늘이 너무나도 맑아서 별이 많이 보이는데 아이들이 한국 돌아가면 이렇게 많은 별들 못 보겠다면서 같이 쳐다보고 아쉬워했습니다.
아이들이 마무리를 잘 하고 돌아가서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언니 오빠 누나 형 동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고 필리핀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것에 대단히 많은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 너무너무 잘해냈고 대견합니다.
두 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었네요.
첫 주에는 아이들이 많이 적응을 못 하면 어떡하나..
계속 울고 부모님 보고 싶다고 한국 가고 싶다고 하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점차 적응되며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며 영어 배우는 데 욕심을 보이는 아이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쁜 일정에도 모든 스케줄을 소화해 내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며 한편 뚜렷한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뿌듯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타지에서 보내는 새해가 조금은 어색했지만 같이 떡국을 먹으며 설날을 맞으니 색다르고
아이들이 따뜻하게 건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여기서 같이
연말과 새해를 보내며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약 8주 동안에 아이들이 많이 성장하며 바뀐 모습에 정말
대견하고 예쁩니다.
제가 있던 파워 인텐시브 캠프는 일정이 조금 타이트하여 하루에 총 15시간 공부하는 시스템 이였는데도 불고 하고 아이들 모두가 잘 따라와 주어 정말 대견하였습니다.
주중에는 열심히 영어공부 및 수학공부를 하고 토요일, 일요일 주말 액티비티를 진행할때는 세부의 날씨가 화창하고 가는 곳곳 마다 색다른 재미가 있어 즐겁게 액티비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세부의 고급 리조트를 방문하여 즐거운 물놀이를 하고, 영어퀴즈대회, 자막이 없는 영어영화보기, 세부시티에 위치한 볼링장에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볼링도 치며, 마사지를 받는 액티비티 를 했는데 간지럽다고 꺄르륵 웃는 친구들,액티비티를 하고 나면 일주일의 피로가 날아가는 것 같다고 좋아하면서 또 시작하는 한 주를 준비하는 아이들이 저에겐 정말 매일매일 나를 일깨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주말에는 외식을 하였는데 오랜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베이비 립, 피자 파스타를 먹으며 좋아하고, 리조트에서 먹는 부페식등 매주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맛나는 음식들을 먹는 모습만 봐도 않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하하^^ 세부의 유명 쇼핑몰 아얄라, sm몰에 가서 쇼핑도 하며 한껏 들뜬 모습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친구들과 조를 이루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며 이곳 저곳 비교하며 점 점 더 경제적인 소비를 하는 모습도 기억에 남구요^^
토요일 액티비티를 다녀와 부모님께 통화하는 아이들을 보면 또 잘 지내고 있다가도 부모님 앞에서는 마냥 어린아이 같았네요...^^ 먼저 일정이 끝난 4, 6주 캠프일정의 친구들이 한국에 돌아가는 날 서로 포옹도하며 한국에 가서도 연락하자고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아 쉬어 눈물 흘리는 친구와 함께 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참 대견하게도 가는 친구들을 부러워도 했지만 남은 기간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모습이 너무 예뻤답니다.
아이들 모두 두 달 동안 즐겁게 지냈고 저도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영문법 수업도 하고, 밥도 먹고, 상담도 하며 정이 많이 들었어요.
제 지도를 더 잘 따라오고 알아서 단어도 외우고 일기도 쓰며 마무리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합니다.
아이들이 떠나기 전 편지를 주니까 눈물을 꾹 참는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래도 여기 영어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어머니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가는 거니까 행복하였습니다.^^ 아이 정말 절 잘 따라와 줬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 다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밤에도 하늘이 너무나도 맑아서 별이 많이 보이는데 아이들이 한국 돌아가면 이렇게 많은 별들 못 보겠다면서 같이 쳐다보고 아쉬워했습니다.
아이들이 마무리를 잘 하고 돌아가서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언니 오빠 누나 형 동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고 필리핀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것에 대단히 많은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 너무너무 잘해냈고 대견합니다.
두 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값진 경험이라 생각하니 다행이예요.
늘 건강하구요. 서울오면 한번 봐요.
아이들 잘 관리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