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부산 이지홍 | 등록일 | 2016-02-10 | 조회수 | 4,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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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
ㅋㅋ일단은 요기오면 많이 힘들고 지치고 등등 하지만
가면 영어로 대화하는게 자유로워지고 단어와 문장들을 많이 외우고
하니깐 확실히 머리에 머가 찬 느낌이 듬니다...어학연수를 처음 갔을때는
다신 올일 이 없다고 생각헸었었는데 왜그럴까요? 이캠프만 해도 벌써 4번 째나 오게 됫네요
왜인지는 알겠지만 모르겠다고 할까?하튼 어떤 이상한거에 끌려서 꼐속 오게 되는 것같아요
크리스 선생님과 빅터 선생님,보노쌤, 에이미 쌤,등등 얼굴이 익숙한 분들도 많이 계시고
외국인 선생들과 정도 들어서 오고 싶은 것도 잇고,,그리고 영어를 배우면, 분명히 저에게 이득이 되는거니깐
의무감이 들기도하고 필리핀이라는 곳도 가면 더 많이 알수잇고 단체 생활이니 협동심이나 단결력등등
기를 수도잇고 또 안전한 곳이니깐 부모님들도 마음놓고 편하게 보낼수 잇는 곳인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저도 중학생 올라가기도 하고 다른 공부에도 투자를 해야 하니깐 다시 갈수 잇을지 잘 모르겟어요ㅜㅜ
그래도 시간나면 또 다시 가볼려구요..근데 한가지 흠이 잇다면,,,, 엄마 음식이 엄청나게 그리워 진다는 것입니다
필리핀 이라서 그런지 맛이 잇지만은 않네요ㅎㅎ 그래도 맛잇는건 맛잇어요! 엑티비티도 항상 재미잇고 의미 잇는데로가고,,
만약 영어공부 하거나 시키고 싶으시거나 하면 베스트캠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스면좋겠습니다.,,
지홍아. 빅터쌤이다. 아주 어렸을때 본거 같은데 벌써 네번째가 됐구나. 후기글을 보니 우리 지홍이가 느끼는 점이 많이 있었구나. 캠프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니 정말 다행이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지만 중학교 올라가서도 꼭 시간되면 보러 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