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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혜수(Lisa)입니당^^

제가 쓰던 Lisa는 애들이 예쁜이름들만 갖고 있어서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고민하다 끝에 Sophia라고 지었어요(그런데 더 촌스러운 이름인듯...)

제가 그동안 울고불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끈질겼는데 그때는 정말 죄송해요ㅠㅠ

그래도 점점 적응하니깐 지금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토요일 저녁에 쇼핑을 갔는데 친구들이랑 하던 쇼핑을 생각이 나서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많이 울고불고 난리를 쳤어요ㅠㅠ

너무 난리치지 않았으니깐 걱정(?)마세요^^;

지금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ㅠㅠ

그래도 롯데월드에서 볼수가 있으니깐 그나마 다행이죠--

제가 한국으로 들어오니깐 바로 콧물,기침감기에 걸렸어요ㅠㅠ

그리고 어제 제가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예전에 보았던 것보다 더 잘나왔어요^^

그리고 스피킹을 봤는데 술술 말이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필리핀으로 가기를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며칠전에 한결쌤께 메세지를 보냈더니...!!!

답장이 오는 거에용^^

넘넘 기뻤어요^^(감동의 눈물...크흑!!)

그리고 지금도 몇몇 아이들과 메세지로 하거나 전화로 서로 연락하고 알아보는 중ㅋㅋㅋ

어제 다예언니가 저한테 전화를 했어영^^

알고보니 언니가 혜연언니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는 사실!!!

와~ 완전 짱 부럽습니당^^

그다음엔 쌤들 차례!!!!!!!!!!!!!!!

먼저 현지쌤!!!
현지쌤은 예쁘고,춤을 잘 추시고,마음이 따뜻하다고 인기폭팔이신 현지쌤!!!
넘넘 보고싶으십니당ㅠㅠ
현지쌤의 춤을 다시 한번 보는 기회가 다시 저에게 날라온다면 100000통이 와도 질리지 않겠군욧!!!!!

그다음은 에이미쌤^^
에이미쌤도 착하시고 씩씩(?)하셔서 친구들이 넘넘 좋아해영^^
그리고 제가 배가 엉청 심하게 아플때 그때!!! 약을 챙겨주시는 것에 너무 깊은 감동을 주셨어용!!! 그때!!! 제일 감사했습니당~~~

3번째!!! 보노쌤~~~~~~~~~
정~말 착하시기로 유명하던 보노(보노보노보노보노~~~)~쌤!!!
정말!!! 진짜!!! 로 보고십네영ㅠㅠ
어쩔때는 화가 나신 쌤이라도!!! 마음은 아이들을 생각하신 마음이라 아이들에게는 천사같은 그~분^^

4번째 쌤은 모두다 알다시피.........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정호쌤~~~
이번엔 좀 길군요...하하...
어떤 남자랑 살짝 친하게만 지내도 '사랑한다 말(?)하고~'로 유명하신 정호쌤
다 친할수도 있잖아용ㅠㅠ
그래도 앞머리 묶을때도 깜찍(?)하셨던 쌤!!!
다시 같이!!! 수영하고 장난도 쳤으면 좋겠습니당...

5번째 쌤은~~~!!! 훈남이신 한결쌤^^
정말로 동안이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결쌤은 훈남으로 유명해서 여자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쌤이시죵^^
그리고 쫙~ 빠진 몸매(?)... 꺅!!!!!!!!!!
전에 메세지로 주고받았던거 기억나시죠??
어서 빨리 롯데월드로 튀어가고 싶습니당^^
그럼!!! 재미있는거 보여주실꺼죵^^


모두다!!!
굿---------바----------이______-------_____-------~~~~~~~




PS.제가 다음에 제가 추는 춤을 올려드릴께용^^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지금 제 사촌동생이 편지를 뜯어고칠려고 애써먹는 중ㅋㅋㅋ)
유민오빠처럼 사촌동생과 저의 사진을 찍은 걸로 올릴게용^^
모두다 싸랑해용~~~


(수정된것:정모할때 빨간티를 입고가야 하나요?)
(제가 요즘에 방송댄스를 배우는데 너랑 나를 않배워서 저 혼자서 배우고 있는중이에염 지금도 제목은 몰라도... 아무튼 댄스는 배우고 있는 중이염ㅎ
롯데월드에서 부끄럼 없이 춤 출(?)께용^^)
-과연 어떤 아이들이 눈이 내리까고 앉을까요...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