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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스트캠프 8주 안지민 입니다.
8주라서 막막하게만 느껴졌는데 금세가서 집에 와있는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ㅎㅎ
베스트캠프가 제 척 해외여행이자 캠프라서 많이 긴장해서 왔습니다
처음에 베스트 캠프왔을때는 진짜진짜 힘들었습니다
한 1~2 주동안은 내가 왜 이캠프에 와서 고생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런지금은 아닙니다 ㅋㅋ 여기서 공부하면서 진짜 실력이 늘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영어는 스피킹이네요 ㅎㅎ 학국선생님께서도 필리핀선생님께서도 여기 캠프친구들도
너무 좋은 사람들만 만난것같고  이것또한 저의 하나의 경험이 되었습니다
한국오기 몇주전까지만해도 연수후기에 베스트 캠프가 얼마나 힘들며
얼마나 큰 의지가 필요한것인지 연수후기에 하나하나 써주겠다 이런각오를 했었는데 ..ㅋㅋ
막상한국오기 일주일? 그정도 전이 되니가 학국오기가 싫더라구요 ㅎㅎ
여기사람들이 너무 좋고 편하고 정들어서 떠나고싶지 않을정도로 좋았습니다!
너무 힘들긴한데 그만큼 보람차고 얻은게 많은 캠프였습니다!
한국에오자 다들 저한테 캠프는 어땠느냐고 물었을때 당연히 나오는 대답은 재밌었고 좋은경험이었다
였습니다 그곳 캠프에서 저에게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신 모든선생님들께감사드립니다!
애들아 정햌ㅋ 정모때보자! 정모때 꼭와라! thank you for teaching me!!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