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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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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현 등록일 2013-03-13 조회수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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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캠프를 끝나고 온지 1달이 지나갔다...김해 공항에서 친구,선생님,캠프 멤버들을 만나고 같이 비행기 타던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캠프를 끝내고 중 2학년의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12월 24일에 도착하고나서 부터 나의 필리핀 생활이 시작되었다. 기숙사 들어가고나서 선생님들의 설명을 듣고나서 이 캠프에 대해 알수 있었다. 다음날부터 스파르타식 공부와 시험이 다가와서 꽤 긴장되었다. 시간표를 봤을때, 맨투맨 수업, 수학 수업, CNN수업, 체육 수업, 그룹 수업등이 있었고, 그 수업 후에는 수학 자습과 단어와 문장 패턴 시험, 간식 그리고 영어일기 쓰기를 하였다. 하지만 나는 이 생활들이 괴롭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외국인들과 친구가 될수 있어서다. 그리고 특별한 날에 창 밖에 불꽃놀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주말마다 기숙사에서 나와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에가서 여러 활동들을 해서 좋았다. 예를 들면, 플렌테이션 리조트, 4가지의 유적지, 호핑투어의 낚시와 스노쿨링, 집라인, 필리핀이 큰 두개의 쇼핑몰등 여러가지에갔다. 그리고 금요일에 오후수업에 필리핀의 양로원이나 보육원 같은 곳에서 자기자랑도 하고 필리핀 아이들과 놀아주고, 선물나눠 주어서 즐거웠다하지만 토요일의 전체검사와 일요일의 레벨 테스트는 우리들을 피곤하게 만든다. 그래도 열심히만 하면 금방 끝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주말마다 남는 시간에 영화도 보고해서 좋았다. 필리핀선생님들도 한국선생님들도 좋아서 캠프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우리들은 만남의 인연을 즐거워 했지만 이별을 우울해 하였다. 그래서 4주, 5주의 캠프 멤버와 선생님들이 가서 캠프 멤버들은 울었지만, 나는 정모 때 만나서 울지 않았다. 6주 부산팀이 갈때에 후기를 쓰고, 그것을 외우고 스피치를 하는데 나는 발음이 안 좋아서 불안 했지만 간신히 통과 하고 친구들도 통과하여 같이 마지막 쇼핑을 하고 밤에 멤버와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과 이별을 맞이 하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 나의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집에가서 정기모임이 올날을 기다렸다. 나는 이 캠프로 영어 실력이 조금 늘었고, 외국인들과 만남을 가져서 좋았다. 그래서 또 오고는 싶지만, 여름은 너무 더워서 겨울에 기회가 된다면 참가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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