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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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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영(아빠) 등록일 2011-02-19
우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동안 안전하게 어학연수를 마쳐주신 베스트유학네트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우 어릴적 시골 어촌에서 생활하고 커오다 보니 다양한 문화생활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여건의 부족으로

주변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지 못하며 생활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하면서도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문화생활들의 여유를 즐길줄 모르고 생활해 왔으나, 결혼하고

집사람과 생활하면서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부분들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런 경험들이 태어난 두아이들

에게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이나 주말 또는 연휴때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름 다양한 경험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왔습니다.

학생으로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어릴적 다양하게 체험한 많은 경험들은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어서도 사회생활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집 두아이 주영이, 주환이는 학교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해 왔고, 집에서도 큰 잔소리

하지 않아도 각자의 몫을 잘해 주었습니다.

물론 이번 연수기간동안도 열시히 해 준것같고요.

아이들이 크면서 초등학교 5학년 무렵부터 어학연수에 대해 생각을 했었는데, 주영이의 경우 이번 베스트 유학

네트를 통하여 어학연수를 다녀오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어느정도 규모도 있고 인지도도 높은 기관으로 보내야 안전하게 학습도 할 수 있고 어학연수도

보내지 않을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등을 통하여 이곳저곳의 연수프로그램등을 검색해보고 주변인들의 의견을 들어 베스트 유학네

트로 결정하고 유학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유학날짜를 잡아놓고 주영이가 멀리가지 혼자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는 안전문제가 제일 마음에 걸렸지요.

그러나 유학을 보내고 나서부터 인터넷사이트를 통하여 아이들의 식사하는 모습, 학습하는 모습 등 생활하는

모습을 하루하루 보면서 성실하게 모든 자료를 인터넷에 올려주신 귀 기관의 관계자분들이나 필리핀 선생님들

께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중에 수요일, 토요일날 하는 아이들과의 통화는 부모로써 마음을 더 가볍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조금 소심한 성격이고 여자아이다 보니 엄마, 아빠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잘 해 적응해

나갈까 쬐금 걱정도 들긴 했지요.

6주간의 시간을 끝내고 귀국하는 날 새벽...김포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애인(?)을 만날때처럼 많이

설레더군요.

게이트에 모습을 보이는 주영이의 모습을 보는순간 어찌 그리 반가웠던지요..

이게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이 겠지요.

주영이도 이번 연수를 통하여 여러면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깨우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처음부터 연수가 끝나는 날까지 성심성의껏 관심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베스트 유학네트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리며.....다음 기회가 된다면 저희집 작은 아들녀석도 보내볼까 합니다..
  • BEST 2011.02.22 00:00

    안녕하세요. 주영이 아버님~
    주영이가 너무 열심히 해주었어요..
    아이들 많이 보고싶네요.^^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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