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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겨울방학 - 세부에서 보내는 세번째 편지[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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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20-01-24

 

세부에서 보내는 번째 편지 (Third letter from Cebu)

 

안녕하세요! CIJ 영어 캠프팀입니다.

 

아이들이 이곳 세부에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번째 편지를 보내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생활한 어느덧 4주차가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낯설어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을 너무나도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가끔 자신도 모르게 살짝 한국말을 쓰다가도 선생님이 "Speak English"라고 하면 바로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보며 아이들이 완전히 영어 캠프에 적응한 같아서 저희 캠프팀은 기쁨을 느낍니다.

 

 

 


 


 

 

 

곳으로 아이들을 보내서 그리움과 걱정스러움을 느끼고 계시는 부모님들께서 편지를 보며 걱정과 그리움을 잠시라도 잊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액티비티로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Plantation Bay Resort) 수영장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플랜테이션베이는 막탄 최대 규모의 5 리조트로 이곳의 수영장은 세부에서도 가장 좋은 수영장 중에 하나로 에메랄드 색의 수영장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이들이 버스안에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보면 아이들이 얼마나 날을 기다렸는지 있고 그런 아이들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바라보는 저희 캠프팀의 스태프들 또한 자그마한 미소를 지을 있었습니다.

 

 

 


 


 

 

 

모든 액티비티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것 것은 “safety” 안전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알고 있는 저희 캠프팀이기에 아이들은 준비운동을 철저하게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사고는 정말 눈깜짝한 사이에 일어나기 떄문에 저희 캠프팀과 선생님들은 한순간도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않았고 아이들은 즐겁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있었습니다.

 

 

 


 


 


 

 

 

즐거운 물놀이 시간이 지나가고 이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점심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가 자랑하는 런치 뷔페에서 맛있는 고기와 신선한 야채 그리고 달콤한 디져트 먹으면서 잠깐의 재충전에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재충전한 에너지를 다시 물놀이를 하면서 시원하게 발산!!

 

 

 


 


 

 

 

이렇게 즐거운 물놀이 시간이 끝나고 이제는 막탄에 위치한 아일랜드센트럴 쇼핑몰로 이동했습니다. 아일랜드센트럴 쇼핑몰은 막탄공항에서 가깝고 맥도날드, 졸리비, 게리스 그릴들 많은 음식점과 환전소, 로빈슨 슈퍼 마켓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쇼핑의 엑기스 들이 모여있는 쇼핑몰입니다.

 

 

 


 


 

 

물놀이가 남자아이들의 시간이였다면 쇼핑은 여자아이들의 시간!

 

선생님들과 함께 쇼핑을 진행했는데 평소 하지 못하는 쇼핑에 대한 한을 풀려는 듯이 카트 한가득 물건을 쌓아오는 학생들의 눈빛은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거 같았습니다. 쇼핑이 끝나면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린 전화통화 시간입니다. 저희 캠프팀의 생각으로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요일에는 부모님들께서도 알고 계시듯이 레벨 테스트가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하루하루 쌓아올린 성과를 확인 있는 날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기대반 두려움 반을 가지고 맞이하는 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번주와 이번주의 성적은 별로 차이가 없지만 마지막 레벨 테스트를 끝내고 나면 아이들 스스로가 있을 정도로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저희 캠프팀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날을 기다립니다!

 

 

 

 

 

 

레벨 테스트가 끝나면 팝송을 부르고 간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며 한주를 마무리하고 내일 시작되는 새로운 한주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월요일에는 룸메이트 사진전이 있었습니다. 동안 함께한 룸메이트들과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찍어야 우승 있을까?"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룸메이트 사진전은 남녀 1방씩 선별하였으며 우승한 팀들은 상품으로 졸리비 치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아이들이 향상된 영어 실력과 건강한 몸으로 부모님들의 곁으로 돌아갈 있도록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저희 캠프팀은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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